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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꾸가 하는 일. 하꾸는 교정환자에게 TBI(Tooth Brushing Instruction)을 합니다. 교정용 칫솔은 교정장치 주변을 닦습니다. 1. 장치의 정면을 열심히 닦습니다. 2. 장치의 윗면을 닦습니다. 열심히 3. 장치의 아랫면도 닦습니다~ 또 열심히^^ 교정용 치간칫솔은 장치와 장치 사이를 닦습니다. 1. 교정용 칫솔이 닿지 않는 곳을 닦습니다. 2. 치아와 치아 사이를 닦습니다. 3. 장치의 옆구리를 닦습니다. ㅋㅋㅋ^^ 교정 장치는 이처럼 입체적으로 생겼기 때문에 여기저기 골고루 열심히 닦아줘야 합니다.!!! 칫솔질을 대충하면 옆의 사진처럼 됩니다. 플라그(치태)로 보이는 것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지요~~?? ;;;;;ㅋㅋㅋ 2008. 4. 20.
고정성 교정장치를 붙이는 것이 아픈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정의사는 장치를 적절한 접착재를 사용해서 치아에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장치가 붙고 나면 입술이나 뺨이 적응할 때까지 그 부위가 헐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또, 치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08. 3. 27.
치아안쪽에 붙이는 안 보이는 장치도 있다던데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들이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적인 장점은 있습니다만, 안쪽으로 붙은 장치는 발음이나 씹는 기능에 불편이나 이상을 야기할 가능성이 많고 혀에도 상처를 입힐 가능성이 있지요.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성장기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은 장치는 아닙니다. 금속장치가 보기 싫다면 투명한 도자기나 플라스틱으로 된 장치를 권하고 싶군요. 2008. 3. 25.
영구치도 나오지 않았는데 무슨 치료를 하나요? 가장 중요한 것은 골격적인 부조화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아래위턱뼈간에 크기차이가 존재하고 그대로 성장한다면 성인이 된후에 이것을 교정하는 방법은 수술로 귀결됩니다. 성장을 조절하여 이러한 부조화를 개선하는 것이 조기치료의 최대목표이지요. 또, 영구치가 나올 충분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것도 조기치료의 목표구요. 가지런하게 영구치가 나오도록 유도하는 것도 조기치료의 목표입니다. 따라서 조기치료에서는 흔히 보시는 치아에 붙이는 교정장치(고정성 교정 장치)보다는 플라스틱 재질로 된 꼈다뺐다하는 장치(가철성 교정 장치)를 주로 사용합니다. 2008. 3. 19.
교정장치를 붙이고도 뽀뽀하는데 지장이 없을까요? 큰 지장은 없습니다. 요즈음 생산되는 장치들은 대부분 작고 적합도가 좋으니까요... ^*^ 물론 없느니만은 못하겠지만... 새로운 경험이잖아요? : - ) 2008. 3. 12.
금속으로 만든 장치를 붙이고 다녀야 하나요? 물론 장치는 금속으로 만든 것이 주종을 이룹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을 위해서는 투명한 도자기재질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교정장치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아의 안쪽에 장치를 붙이는 방법도 있구요. 교정의사와 그러한 문제에 대해 상의하신다면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08. 3. 8.
교정치료는 아픈가요? 일반적으로 아프다고 호소하는 친구들은 많지 않아요. 처음 장치를 붙이고 나면 대개 1주일가량은 입안 여기저기가 헐어서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간은 여러분의 몸이 교정장치에 적응기간이므로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곧 괜찮아집니다. 병원에서 장치를 조절하고 집으로 가면 2-3일간은 다소 아픕니다. 아파서 진통제를 먹을 정도가 되는 친구들은 아주 드물지만 불편한 느낌을 가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200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