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 한 번 펼쳐보았다...
난 지금 뭘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하하하
왼쪽 위 아래는 병원관련된 일이다...
병원이전을 앞두고 매뉴얼 작업을 새로 하는 중...목표는 11월중 출판 !
그런데 사실 요즈음 쬐끔 소홀한게 사실이다..주업을 소홀히 하면 죄받는데...고심중이다.
가운데 위쪽은 내쇼날 지오그래픽과 타임지로 심심할때 읽는 것들..주로 화장실용~~
그냥 읽고 넘어가야하는데...
NG같은 경우는 자꾸 뭔가 정리하고 싶어지게 만들 정도로 내용이 좋다..
참아야한다...꾸욱....
아래쪽은 멍멍이 관련책들...동물행동학, 동물행동심리학, 동물학습이론, 동물훈련
물론 개에 집중되어 있다. 공부는 참 재미나다...(여기저기서 돌 날라오는구나....쩝)
오른쪽은 인테리어 관련 잡지들...현장에 뛰어나가지 못함이 늘 아쉽지만...
주업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기에~
인테리어는 우리 실장님이 맡아서 할 수 있지만
병원의 진료는 내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못하기에...
그렇게 아쉬움을 도면과 디자인, 회의 등등으로 달래고 있다.
저거 말고도 하는 공부가 더 있을까...2-3가지는 더 되는 듯 하다...
배우고 싶은 건 많으며 새로운 것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
재미있다는 것이 살아가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아닐까한다.
내년 이맘 때엔 내 책상주변엔 어떤 책들이 놓여있을까?
여러분의 책상주변엔 주로 뭐가 놓여있나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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