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의뢰한 컵이 박스형태로 치과로 배송되고
포장을 풀어 다시 하나씩 포장을 시작합니다.
하나씩 보내다보면 가다가 깨질 가능성이 넘 큰 것 같아....
컵을 꺼내 에어캡(뽁뽁이)로 싼 후
(기왕 꺼맨 김에 한마디 적은 편지와 빨간 알약을 추가하고 )
다시 박스에 넣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컵을 꺼내고 포장하고 다시 넣고....
진료시간외에 하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렇게 포장하던 중
미투에서 백만이벤트로 보내신 컵이 도착했네요...
우왕 내 컵보다 크고 열나 두툼하다~~
왼쪽은 크기비교를 위해
제가 지금 사용중인 저희 치과 컵입니다.
역시 포장상태가 좋습니다...배송 중 깨지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중포장해야한다는...교훈!
일차포장은 마무리가 되었구요
이제 주소정리해서 인쇄하고~~ 2차 포장해야합니다.
월요일은 포장 야 근 예정 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병원일과 무관함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뜻을 나눠주는
우리 병원 식구들에게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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