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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칫솔질 교실 간략후기 [2009년 2월] 2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저희 병원 진료가 모두 끝난 후) 2009년 2월 미소를 만드는 이야기 주관 올바른 칫솔질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의사선생님도 두 분이나 계셔서 저희 치과위생사 선생님..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요^^ 퇴근 후 늦은 저녁시간을 저희에게 돌려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투자하신 시간동안 부족하지만 무언가 얻어가셨기를 바래봅니다.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근무시간이후임에도 행사를 주관해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으로 그 날의 올바른 칫솔질 교실 간략후기를 대신합니다. 2009. 2. 27.
올바른 칫솔질 교실 간략후기 [2009년 1월] 블로그를 통해 지원자 신청을 받고 오프모임을 진행한다는 것이 부담이긴 했습니다. 누가 올까? 몇 명이나 올까? 칫솔질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프모임이라는데 관심이 있을까? 그렇게 공고를 하고 신청을 받고...준비를 하고... 1월 16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저희 병원 진료가 모두 끝난 후) 2009년 1월 미소를 만드는 이야기 주관 올바른 칫솔질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눈오는 날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퇴근 후 늦은 저녁시간을 저희에게 돌려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투자하신 시간동안 부족하지만 무언가 얻어가셨기를 바래봅니다.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근무시간이후임에도 행사를 주관해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우선 동영상으로 그 날의 올바른 칫솔질 .. 2009. 1. 18.
배워보자. 칫솔질 [1월 이벤트] 예고해드린 바와 같이 다음과 같이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이벤트 ] 2009년 1회 치.스토리... (뭐 이빨이야기란 얘기죠....ㅋㅋㅋㅋ) (2009년 1회..이거이거 주목하셔야 합니다...앞으로 지속하겠단 의지의 표현임당) [ 취 지 ]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칫솔질 방법.... 치과에서 제대로 알려주는 거 들어본 적이 없다는 대다수의 분들을 위해 ~ 올바르게 칫솔질하는 방법을 배워 충치를 예방하고 구강보건에 이바지하자... (참~ 거창하게 구시는군) [ 일시 ] 2009년 1월 16일 금요일 오후 8시 부터 대략 한시간 (진료시간엔 저도 먹고 살아야하므로~ 당근 진료시간 후에 합니다) [ 장소 ] 서대문구 홍제동 24-6 보하빌딩 2층 미소를 만드는 치과 3호선 무악재 전철역 1번 출.. 2009. 1. 7.
많은 이야기가 담긴 카드를 받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우리 병원식구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질을 좀 하려고합니다.~ 진료하고 들어와보니 제 책상위에 와인색 봉투가 있습니다 아하 크리스마스~~ 와인색에 하얀 리본이 달린 예쁜 상자가 이쁘긴 하지만... 네 장의 각각의 봉투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식구들이지만 때가 되어(?)직장상사인 원장에게 주는 선물이 아니라 그저 때를 만난 김에 마음으로부터 주는 선물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바로 이 카드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저 카드 한장에 메리크리스마스.. 근하신년이라고 적힌 것이 아닌 각각의 마음이 담긴 네 장의 카드.. 보고만 있어도 기쁩니다 먼저 카드를 하나씩 열어봅니다. 이건 막내 수진이의 카드군요. 제가 가르친 제자이고 이젠 병원 식구가 된 수진이의 카드엔 아마.. 2008. 12. 24.
저희 가게에요^^ 우리 가게에요^^ 10년동안 남의 가게에서 일 하시던 엄마가 지난 달 말에 가게를 오픈 하셨어요 여유로운 형편은 아니어서 신시가지의 아주 크고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맛있다고 제법 소문이 잘 난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지난 주말에 홀에서 일하는 직원이 너무 스타일이 달라서 같이 일하기 힘들다고 짤라 버리셨어요,,ㅜㅡ 덕분에 엄마혼자 바빠서 발 동동 구르면서 힘들게 일하실까봐 걱정돼는 마음에 퇴근하자 마자 가게로 가서 일을 도왔죠... 엄마는 저 힘들까봐 오지 말라고 하시지만,, 마음이 불편해서 말입니다. 사실 쫌 피곤하긴해요^^;; 저희 엄마에요^^ 제가 저녁 먹고 입가심할려고 따라논 수정과 몰래 먹다 걸리셔서 저런 귀연척을ㅋㅋㅋ 크림빵의 미모는 엄마를 닮았나봐요ㅋㅋㅋㅋ 오늘 저녁에 손님이.. 2008.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