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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 것만은 주의하자 트위터를 쓰십니까? 미투데이? 페이스북? 이러한 서비스를 통틀어 Social Networking Service라고 하지요 줄여서는 SNS라고 합니다. 이러한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우리는 바로 옆에 사람들과도 서로 나누지 않는 마음속의 이야기 혹은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 SNS는 마치 바텐더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택시기사분들과 이야기나누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저라는 사람에 대해 개인적인 사항들을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하나의 주제거리를 가지고 나누는 진솔한 대화 하지만 내 개인정보들이 고스란히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된다면 또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면 SNS의 사용의도와 달리 나쁜 일이 발.. 2011. 2. 19.
미투데이 유저를 위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관리 어렵지 않아요....살살 따라오세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미투데이를 기본으로 적었으니 다른 SNS 사용자분들께서는 너무 날카롭게 받아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적었으니 일단 추천하나 눌러주시고...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시대라고 합니다. 오래전 트윗과 페이스북을 영어로 들락거디라가... 조선 사람 별로 없어 띄엄띄엄거리다가.. 미투에 정착하고 나니 그제서야 트윗이 국내에서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데요... 말나온 김에 여기가 제 미투데이 랍니다.~~ 근데 이미 미투데이에 눌러앉은 이 몸.. 트윗을 나 몰라라 하기도 그렇고... 페북에서도 손짓을 하니 몸이 열개라도 안되겠고.. 그래서 이런 글 도 한 번 올린 적이 있었죠... 결국 미.. 2010. 8. 20.
봄날이벤트 ; 하고픈 일 마음먹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공익광고가 있습니다. 뭐 항상 내 얘기인거 같습니다.^^;; 2010. 5. 1.
이제 갑니다.....^^; 배송갑니다. 일차 충격방지 포장 후 이차포장입니다. 일차포장된 종이박스를 뽁뽁이로 싸고 봉투에 넣고 봉투를 마무리하고 주소를 붙입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꼼꼼히 포장했으니 혹시 깨지더라도 저를 원망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오래간만에 제자들이 온다기에 다른 일로 바쁘다고 담에 보자고 약속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찾아온 한 놈의 대답이 걸작이다. 일하는데 괜히 끌려와 고생이다 EJ야... 좋은 일 하시는거 잖아요~~ 교수님...참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요... 밤늦은 시간까지 병원업무도 아닌 일에 웃고 떠들며 일을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포장완료.... 이제 갑니다....배송갑니다... 2010. 4. 20.
제작완료 배송일차 포장완료 제작 의뢰한 컵이 박스형태로 치과로 배송되고 포장을 풀어 다시 하나씩 포장을 시작합니다. 하나씩 보내다보면 가다가 깨질 가능성이 넘 큰 것 같아.... 컵을 꺼내 에어캡(뽁뽁이)로 싼 후 (기왕 꺼맨 김에 한마디 적은 편지와 빨간 알약을 추가하고 ) 다시 박스에 넣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컵을 꺼내고 포장하고 다시 넣고.... 진료시간외에 하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렇게 포장하던 중 미투에서 백만이벤트로 보내신 컵이 도착했네요... 우왕 내 컵보다 크고 열나 두툼하다~~ 왼쪽은 크기비교를 위해 제가 지금 사용중인 저희 치과 컵입니다. 역시 포장상태가 좋습니다...배송 중 깨지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중포장해야한다는...교훈! 일차포장은 마무리가 되었구요 이제 주소정리해서 인쇄하고~~ 2.. 2010. 4. 19.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2) 2010년 3월 27일 오후 12시 01분 작은 두 줄의 글이 미투데이에 올라갑니다. 종이컵 대신에 반다시 머그컵을 쓰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머그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태그 : 머그컵쓰기 이건 경품 이벤트가 아니구요. 아빠로서 앞으로 제 아이들이 살아갈 작은 공간이나마 만들어 보려는 노력입니다.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는 신청자 이백분에게 접수 완료 후 제작, 구입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종이컵 한 두개 어쩌면 대단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는 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그럼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제 미친들을 통해 (미투데이 친구를 그렇게 말.. 2010. 4. 2.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SNS의 의미에 대하여(1) 요즈음 트위터 미투데이를 비롯해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단문위주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대 유행입니다. 모두 다 각기 조금 다른 모습들이지만 어떤 모습으로 정착되어가는지는 어쩌면 모두 사용자의 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란 어쩌면 빈 공간에 불과하지요 그 공간을 누가 어떻게 채워갈까를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유기체와도 같은 모습이라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음과 네이버 그리고 야후, 싸이월드 등은 각자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죠. 그 모습속에서 다른 모습을 그저 흉내내고자 하는 시도는 실패를 하기도 하고 유기체가 받아들이는 서비스는 성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생각 끝에 주로 사용 중이던 SNS인 미투데이를 기반으로 하나의 움직임을 시작했습니.. 201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