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이님 블로그에 갔다가 덥썩 물어온 동물점..
http://youbay.co.kr/animal.php3
<-- 해보실 분은 요기로~~
--- 결과 --- |
동물점 케릭터 : 늑대 |
나보고 늑대라 그래서 놀랐시유~~참... |
별난 사람이라고 불리면 기뻐한다. 보통 사람과는 다른 개성을 언제나 마음속에 갖고 있다. 주위와는 생각하는 방법이 너무 다르고 이상하다고 자주 입에 오르내리지만 정작 본인은 그것을 개성적이라고 받아들이며 기뻐하고 있다. 생활의 전반, 일을 진행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모두 자기 류의 독특함을 갖고 있고 그걸 실행한다. 그래서 돌연 임기응변의 대응을 추구해야 하는 경우 큰 어려움을 겪는다. 다소 그런경향이 있지요~~ 아주 다르지는 않지만 다소 독특한 부분이 있다고나 할까..원래 AB형이 쫌 그래요~ 자기 방에서 자기 취미 물건들에 둘러싸여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을 갖는 것을 무엇보다도 소중하게 여긴다. '한 마리 늑대'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런 환경이 없으면 살아가질 못한다. 아... 자신만의 물건들에 둘러싸여...그런 공간이 있음 좋긴하겠당.. 플라모델...각종 IT기기 들..그리고 자동차와 공구. 모형기차.. 자기 스타일을 깨지 않는다. 그것이 흩어지는 것을 싫어하여 자기 주장이 강하다. 자기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 스타일을 강요하기도 한다. 그것도 약한 상대라고 생각되면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곤란하다. 자기는 잘 알고 있는 자기 위주 스타일로 말을 하기 때문에 말이 딸려 상대에게 전하기 어려운 면도 있다. 거꾸로 적은 말도 선뜻 싹둑 잘라버리는 본질이 있어 주위를 흠칫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음....뭐 대화명이 내가 가면 길이다 이니...고집세다는 건 인정해주시고.. 근데 말이 딸린다고요? 하하하 그걸로 먹고 사는데요? '한 마리 늑대'로 있고 싶다는 사람치고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을 구분해 사귀는 재주가 있다. 그런 인맥의 끈으로 업무처리를 잘하는 얼굴을 보여주기도 한다. 요것도 살짝 맞는거 같구만요...아주 사교적은 결코 아니지만 그 반대도 결코 아닌.. 애매모호하게 인맥을 만들어가는... 기억력이 대단하다. 몇 주전이라도 그 때 점심메뉴가 뭐였는지 전부 기억하고 있을 정도로. 자기의 발자취를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아주 무서울 정도로. 보통 사람이라면 싫어하는 단순한 반복작업에 몰입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이년전 그 자리에서 누구와 뭔 얘기를 했는지도 기억을 하지요~~ 근데 요즈음은...나이가 들어서인지..흑흑... 늑대 캐릭터의 사람은 왜인지 차나 오토바이 운전하는 걸 좋아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속도로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전 솜씨는 그리 좋지 않다. 쳇....운전좋아라합니다. 오토바이는 안좋아하지만...차는 좋아하죠~~ 그리고 운전솜씨도 남부럽지 않아요~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 전자 렌지 속에서 돌아가는 음식 등을 꼼짝 않고 가만히 응시하기도 한다. 규제되고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에 눈을 빼앗기는 그런 이상한 성질도 있다. |
가끔 전자렌지 돌아가는 것도 바라보고 있긴하다.
요번 것도 어느 정도는 맞아들어갑니다.
아.. 그렇지 그래 요런 부분은 쫌 맘에 안들어 고쳐야겠어~~ 라는 생각이 안드는 건
항상 마찬가지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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