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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오셔서는 치과의사에게 아이를 맡기셔요.
아이는 여러 명이 이야기하면 혼란스러워 한답니다.
치과에서는 치과의사 혼자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 아이 옆에 계실지 아니면 대기실에 계실지를 결정하는 것도 치과의사에게 맡겨주시구요.
엄마가 옆에 없을 때 더 치료를 잘 받는 아이도 많답니다.
치과에 가는 것을 아주 중요한 일로 만들지는 마세요.
아이는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불안감을 갖습니다.
무서운 말들은 하지 마세요.
아프다던가, 이를 뽑는다든가, 썩은 이를 파낸다든가. 저도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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