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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얼굴, 다른 입속..치아구조를 통해 본 동물별 특징 동물치과 수의사 Dentavet과 사람치과 교정전문의 Feminist가 꾸미는 재미있는 동물과 사람의 입 속 이야기... Dentavet은 매일 동물들의 입속을 들여다 보며 입 속 질병과 싸우고 있는 자칭 “동물 입속 건강 지킴이” 랍니다. 주로 강아지와 고양이 친구들이 저를 찾아오지요. 오늘 아침 문뜩 다소 생뚱맞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어요. “지구상에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을까?” 다들 모두 다른 환경에서 다른 먹거리를 먹으며 각자의 생활을 해 나가고 있을텐데... 여러분은 사람을 포함한 그 많은 동물들의 구강구조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이제부터 Dentavet이 시원하게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지구상엔 정말 어마어마 하게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 2010. 6. 3.
한국HAB협회 보도분 한국HAB협회 (한국반려동물 문화봉사단)의 동물보조치료 소개 뉴스 입니다.. 국회방송을 통해 방송되었고 2010년 들어서는 두번째 방송출연인 것 같습니다^^;; 곧이어 경인방송을 통해 한국HAB협회와 Braceinfo, Feminist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물매개치료, 동물보조치료와 반려견의 훈련 (교육) 등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은.. http://club.cyworld.com/dogisdog으로 ~~~ 2010. 5. 16.
봄날이벤트 ; 하고픈 일 마음먹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공익광고가 있습니다. 뭐 항상 내 얘기인거 같습니다.^^;; 생각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그래 그게 좋은 건 알아...그걸 누가 모르나...그럼 한 번 해보시자구요.우리는 지난 3월 달에 종이컵을 즐여보자는 움직임으로 실제로 했었고 아주 작은 양이지만 그만큼은 세상을 바꾸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동영상을 보실 때에는 블로그 배경음악은 끄고 볼륨은 올려주시는 쎈쓰! 가 필요합니다.지난 몇 일동안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보셨쎄요?? [click]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가고싶은 곳은요?하고싶은 일은? 봄날이벤트 click!  입니다>이제부터 구태의연 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그래도 읽기 시작한건데 끝까지 .. 2010. 5. 1.
탄도항에서의 저녁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저녁먹으로 들린 탄도항 식당 들어가기전의 스냅샷... 한참을 들여다보고 이리저리 앵글을 잡아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처음으로 고속도로에 나섰던 스마트 잘 달려주고 서스까지 단단하신 야무진 놈... 석양이 진다...그렇게 또 주일을 보냈다 2010. 4. 27.
보고 듣고 있는 것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미투데이에서 알게된 미투데이 친구 미친 Dragon님 덕분에 좋은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1988년 독일에서 처음 소개된 후 전 세계 150여개 도시에서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는 제 성격상...자료조사를 했지요.. - 전시의 기획자와 그 시작 - 이 전시의 설립자인 Andreas Heinecke는 독일인과 유대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13세때 모계는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으며 부계는 나찌 추종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1986년 초석이 마련되었고 그 당시 Andreas Heinecke는 독일의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었다고 합니다. Andreas Heinecke는 시력을 잃은 동료의 적응프로그램을 개발하게 .. 2010. 4. 22.
이제 갑니다.....^^; 배송갑니다. 일차 충격방지 포장 후 이차포장입니다. 일차포장된 종이박스를 뽁뽁이로 싸고 봉투에 넣고 봉투를 마무리하고 주소를 붙입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꼼꼼히 포장했으니 혹시 깨지더라도 저를 원망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오래간만에 제자들이 온다기에 다른 일로 바쁘다고 담에 보자고 약속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찾아온 한 놈의 대답이 걸작이다. 일하는데 괜히 끌려와 고생이다 EJ야... 좋은 일 하시는거 잖아요~~ 교수님...참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요... 밤늦은 시간까지 병원업무도 아닌 일에 웃고 떠들며 일을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포장완료.... 이제 갑니다....배송갑니다... 2010. 4. 20.
제작완료 배송일차 포장완료 제작 의뢰한 컵이 박스형태로 치과로 배송되고 포장을 풀어 다시 하나씩 포장을 시작합니다. 하나씩 보내다보면 가다가 깨질 가능성이 넘 큰 것 같아.... 컵을 꺼내 에어캡(뽁뽁이)로 싼 후 (기왕 꺼맨 김에 한마디 적은 편지와 빨간 알약을 추가하고 ) 다시 박스에 넣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컵을 꺼내고 포장하고 다시 넣고.... 진료시간외에 하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렇게 포장하던 중 미투에서 백만이벤트로 보내신 컵이 도착했네요... 우왕 내 컵보다 크고 열나 두툼하다~~ 왼쪽은 크기비교를 위해 제가 지금 사용중인 저희 치과 컵입니다. 역시 포장상태가 좋습니다...배송 중 깨지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중포장해야한다는...교훈! 일차포장은 마무리가 되었구요 이제 주소정리해서 인쇄하고~~ 2.. 2010. 4. 19.
봄에 본 겨울의 자락 2010-04 여의도 2010. 4. 17.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2) 2010년 3월 27일 오후 12시 01분 작은 두 줄의 글이 미투데이에 올라갑니다. 종이컵 대신에 반다시 머그컵을 쓰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머그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태그 : 머그컵쓰기 이건 경품 이벤트가 아니구요. 아빠로서 앞으로 제 아이들이 살아갈 작은 공간이나마 만들어 보려는 노력입니다.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는 신청자 이백분에게 접수 완료 후 제작, 구입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종이컵 한 두개 어쩌면 대단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는 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그럼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제 미친들을 통해 (미투데이 친구를 그렇게 말.. 2010. 4. 2.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SNS의 의미에 대하여(1) 요즈음 트위터 미투데이를 비롯해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단문위주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대 유행입니다. 모두 다 각기 조금 다른 모습들이지만 어떤 모습으로 정착되어가는지는 어쩌면 모두 사용자의 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란 어쩌면 빈 공간에 불과하지요 그 공간을 누가 어떻게 채워갈까를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유기체와도 같은 모습이라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음과 네이버 그리고 야후, 싸이월드 등은 각자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죠. 그 모습속에서 다른 모습을 그저 흉내내고자 하는 시도는 실패를 하기도 하고 유기체가 받아들이는 서비스는 성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생각 끝에 주로 사용 중이던 SNS인 미투데이를 기반으로 하나의 움직임을 시작했습니.. 2010. 3. 30.
2010년 1차 동호회 대상 무료강의 카페 > 한국 클리커 트레이닝 센터 | braceinfo http://cafe.naver.com/dogisdog/1262 한국 클리커 트레이닝 센터의 동호회 대상 무료강의의 첫 번째는 3월 셋째주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영어로 진행됩니다. 대상 : 주한 외국인중 클리커 트레이닝에 관심이 있는 분 일시 : 3월 20일 토요일 저녁 7시- 9시 장소 : 한국 클리커 트레이닝 센터 Free Lecture for Foreingers in Korea about Positive Dog Training By Korean Clicker Trainig Center Lecturer : Dr. CJ Park. Ph.D. President of Korean Society of Human Animal B.. 2010. 3. 6.
동호회 무료강의 카페 > 한국 클리커 트레이닝 센터 | braceinfo http://cafe.naver.com/dogisdog/1211 2010. 2. 25.
공부하셔요.... 이쁘다고 안고 간식주고 그러다가 사람의 눈으로 보고 해석하고.... 그렇게 동물들을 바라보는 의인화가 많은 동물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의 영상을 보면서 피디든 작가든 수의사든... 조금이라도 동물행동학에 대해 공부했다면 저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을 만들어내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꽃님이란 개...하이디가 다녀간 이후로 더 힘들어하고 있을 것입니다. 자기 몸 움직이기 조차 힘들어하는 개에게 낯선 사람의 온갖 냄새와 불편한 자극으로 결국 몸을 움직이게 만들었으니까요. 개를 이해하려면 사람의 언어와 생각을 버리고 개의 생각과 언어를 사용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하이디의 이야기는 사람의 생각과 이야기이지 결코 개의 생각이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시간여유가 될 때 동물농장에 방.. 2010. 2. 23.
감성다큐 미지수 클리커 트레이닝(2010.01.23) 다들 보셨쎄요?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아시는 분은 아시는 ^^ 이 번 방송에서 여러가지 이야기했던 박 창 진입니다. 많은 시간 견주분들과 이야기했고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견주분들과 실제로 만난 시간은 5시간여에 불과했으며 모든 촬영은 관찰부터 마지막까지 단 1주일이었습니다. 사람이 개에 대해 더 알고 또 동물의 학습이론에 대해 알게된다면 보다 좋은 관계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습니다. 한국클리커 트레이닝센터에서 올바른 반려견 사랑에 대해 함꼐 고민해보십시오 마지막으로 방송제작에 수고해주신 한국클리커 트레이닝 센터의 교육팀장인 한 준 우 선생님 인터뷰에 응해주신 마리동물병원 권대현 선생님 그리고 KBS 조영중PD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cafe.naver.com/dogisdog 2010. 2. 19.
내가 잘 먹는 것이라고 개에게 주지 마세요.. 개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우리 사람들의 음식들 부엌이란 곳은 개들에게는 후각과 미각이 즐거워 지는 놀이터와 같은 곳입니다. 대부분의 개들이 음식을 좋아하고 특히나 ‘사람 음식’을 몹시 좋아합니다. 하지만 애견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개들에게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을 주는 것을 피하라고 해왔는데, 사람 음식은 개들에게 유해한 물질을 포함하고 있거나 비만, 또는 전반적인 건강 악화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사용해서 건강하고 영양이 잡힌 식단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올바른 음식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해물질을 피해 당신의 개가 건강하도록 어떤 음식들을 피해야 하는지 꼭 알고 계세요. 만약 여러분의 개가 유해한 음식을 섭취한 것 같다면, 인터넷에서 질문하고 답변을 기다리.. 201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