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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 것만은 주의하자 트위터를 쓰십니까? 미투데이? 페이스북? 이러한 서비스를 통틀어 Social Networking Service라고 하지요 줄여서는 SNS라고 합니다. 이러한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우리는 바로 옆에 사람들과도 서로 나누지 않는 마음속의 이야기 혹은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가끔 이런 SNS는 마치 바텐더와 이야기를 나누거나 택시기사분들과 이야기나누는 것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저라는 사람에 대해 개인적인 사항들을 전혀 모르는 사람과 하나의 주제거리를 가지고 나누는 진솔한 대화 하지만 내 개인정보들이 고스란히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된다면 또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라면 SNS의 사용의도와 달리 나쁜 일이 발.. 2011. 2. 19.
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박창진입니다. 정말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요즈음 저는 새로운 준비를 마무리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그 동안 제가 해오던 여러가지 일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me2day 미친여러분, Twitter follwer여러분, 블로그 이웃, 구독자 여러분, 한국HAB협회 회원여러분, 한국클리커 트레이닝센터 회원여러분 그리고 (주)온리포닥의 여러분 제게 강의를 들으셨던 학생여러분들과 제가 만드는 저널을 읽어주셨던 독자여러분, 선후배 치과의사 여러분, 그 외 미처 언급하지 못한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치료받으시는 분과 충분한 대화와 상담을 하는 병원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진료 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찾아갈 수 .. 2010. 9. 15.
미투데이 유저를 위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관리 어렵지 않아요....살살 따라오세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미투데이를 기본으로 적었으니 다른 SNS 사용자분들께서는 너무 날카롭게 받아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적었으니 일단 추천하나 눌러주시고...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시대라고 합니다. 오래전 트윗과 페이스북을 영어로 들락거디라가... 조선 사람 별로 없어 띄엄띄엄거리다가.. 미투에 정착하고 나니 그제서야 트윗이 국내에서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데요... 말나온 김에 여기가 제 미투데이 랍니다.~~ 근데 이미 미투데이에 눌러앉은 이 몸.. 트윗을 나 몰라라 하기도 그렇고... 페북에서도 손짓을 하니 몸이 열개라도 안되겠고.. 그래서 이런 글 도 한 번 올린 적이 있었죠... 결국 미.. 2010. 8. 20.
봄날이벤트 ; 하고픈 일 마음먹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공익광고가 있습니다. 뭐 항상 내 얘기인거 같습니다.^^;; 생각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그래 그게 좋은 건 알아...그걸 누가 모르나...그럼 한 번 해보시자구요.우리는 지난 3월 달에 종이컵을 즐여보자는 움직임으로 실제로 했었고 아주 작은 양이지만 그만큼은 세상을 바꾸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동영상을 보실 때에는 블로그 배경음악은 끄고 볼륨은 올려주시는 쎈쓰! 가 필요합니다.지난 몇 일동안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보셨쎄요?? [click]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가고싶은 곳은요?하고싶은 일은? 봄날이벤트 click!  입니다>이제부터 구태의연 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그.. 2010. 5. 1.
보고 듣고 있는 것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미투데이에서 알게된 미투데이 친구 미친 Dragon님 덕분에 좋은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1988년 독일에서 처음 소개된 후 전 세계 150여개 도시에서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는 제 성격상...자료조사를 했지요.. - 전시의 기획자와 그 시작 - 이 전시의 설립자인 Andreas Heinecke는 독일인과 유대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13세때 모계는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으며 부계는 나찌 추종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1986년 초석이 마련되었고 그 당시 Andreas Heinecke는 독일의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었다고 합니다. Andreas Heinecke는 시력을 잃은 동료의 적응프로그램을 개발하게 .. 2010. 4. 22.
치태염색약 사용법 발송해드린 컵안에 빨간 알약 2개가 들어있습니다. 이제부터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 드릴께요^^ 치태염색약 : 치아 표면의 세균성 치면세균막(프라그)를 염색합니다 어느 20대 초반 여성의 사용 후기... 저는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했습니다. 보기에도 아주 깨끗하죠?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치태염색약을 사용해 보기로했습니다 . 입안에 알약을 넣고 열심히 녹였습니다. 혀로 치아표면에 구석구석발라주는 느낌으로 녹입니다. 알약이 다 녹은 후 물로 입을 헹궜습니다. (뭐.. 별일이야 없겠지 하면서) . . . . . . . . . .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요?!!!!! 치아 사이사이 닦이지 않고 남아있던 플라그들이 빨갛게 염색되어 있습니다 ㅠㅠ 자세히 한번 볼까요 아... 동그라미 쳐야할 곳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2010. 4. 22.
이제 갑니다.....^^; 배송갑니다. 일차 충격방지 포장 후 이차포장입니다. 일차포장된 종이박스를 뽁뽁이로 싸고 봉투에 넣고 봉투를 마무리하고 주소를 붙입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꼼꼼히 포장했으니 혹시 깨지더라도 저를 원망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오래간만에 제자들이 온다기에 다른 일로 바쁘다고 담에 보자고 약속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찾아온 한 놈의 대답이 걸작이다. 일하는데 괜히 끌려와 고생이다 EJ야... 좋은 일 하시는거 잖아요~~ 교수님...참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요... 밤늦은 시간까지 병원업무도 아닌 일에 웃고 떠들며 일을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포장완료.... 이제 갑니다....배송갑니다... 2010. 4. 20.
제작완료 배송일차 포장완료 제작 의뢰한 컵이 박스형태로 치과로 배송되고 포장을 풀어 다시 하나씩 포장을 시작합니다. 하나씩 보내다보면 가다가 깨질 가능성이 넘 큰 것 같아.... 컵을 꺼내 에어캡(뽁뽁이)로 싼 후 (기왕 꺼맨 김에 한마디 적은 편지와 빨간 알약을 추가하고 ) 다시 박스에 넣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컵을 꺼내고 포장하고 다시 넣고.... 진료시간외에 하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렇게 포장하던 중 미투에서 백만이벤트로 보내신 컵이 도착했네요... 우왕 내 컵보다 크고 열나 두툼하다~~ 왼쪽은 크기비교를 위해 제가 지금 사용중인 저희 치과 컵입니다. 역시 포장상태가 좋습니다...배송 중 깨지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중포장해야한다는...교훈! 일차포장은 마무리가 되었구요 이제 주소정리해서 인쇄하고~~ 2.. 2010. 4. 19.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2) 2010년 3월 27일 오후 12시 01분 작은 두 줄의 글이 미투데이에 올라갑니다. 종이컵 대신에 반다시 머그컵을 쓰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머그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태그 : 머그컵쓰기 이건 경품 이벤트가 아니구요. 아빠로서 앞으로 제 아이들이 살아갈 작은 공간이나마 만들어 보려는 노력입니다.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는 신청자 이백분에게 접수 완료 후 제작, 구입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종이컵 한 두개 어쩌면 대단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는 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그럼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제 미친들을 통해 (미투데이 친구를 그렇게 말.. 2010. 4. 2.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SNS의 의미에 대하여(1) 요즈음 트위터 미투데이를 비롯해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단문위주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대 유행입니다. 모두 다 각기 조금 다른 모습들이지만 어떤 모습으로 정착되어가는지는 어쩌면 모두 사용자의 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란 어쩌면 빈 공간에 불과하지요 그 공간을 누가 어떻게 채워갈까를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유기체와도 같은 모습이라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음과 네이버 그리고 야후, 싸이월드 등은 각자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죠. 그 모습속에서 다른 모습을 그저 흉내내고자 하는 시도는 실패를 하기도 하고 유기체가 받아들이는 서비스는 성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생각 끝에 주로 사용 중이던 SNS인 미투데이를 기반으로 하나의 움직임을 시작했습니.. 201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