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적인 자살과 악플에 대한 이야기들... 그러한 이야기들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은 바로 아래 글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세상과 인연을 끊은 사람이나.. 세상일들에 대해 방구석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나 모두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픈 사람들만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지요... 누가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인지 다시 한 번 쳐다봅시다. 기자란 어떤 직업입니까?
[명사] 신문, 잡지, 방송 따위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 전문인(professional)으로서 언론에 대한 체계적인 고도의 지식과 기능(技能)을 갖추어야 하며, 또한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과 소명의식 및 언론인으로서의 윤리규범과 자율성을 지녀야 한다. 따라서 저널리즘에 종사하더라도 만약 전문인으로서의 이러한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람은 저널리스트라고 말할 수 없다.
우리가 인터넷상에서 읽는 글들.... 기사인지 가쉽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이상야릇한 제목을 붙이는 사람들은
누가 이러한 사회적인 문제점을 만들어가고 있나 대중들은 한 번 더 살펴보아야한다. 말로..댓글로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면 가장 크고 시퍼런 칼날을 마구 휘두르는 사람들은 과연 누구인가? 스스로의 의식으로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과 소명의식, 언론인으로서의 윤리규범과 자율성을 가지지 못했음에도 그들에 대한 비판을 언론탄압이니 통제니 하며 입바른 소리로 기자인 척 하는 그들이야말로 이번 문제의 핵심이며 마음이 아픈 환자가 아닌 의도적으로 기획한 범죄자일 것이다 그대들 중에 위의 정의와 같은 언론인, 저널리스트, 기자가 있다면 이번 현실에 기자라는 이름으로 붓을 마구 놀려댄 사이비. 스토커, 양아치 들을 먼저 당당하게 기자라는 이름을 걸고 붓으로 벌하기 바란다. 스스로의 정화가 없다면 아마 기자라는 집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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