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부모도 자격시험을 봐서
애를 키우게 하는게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 편 옳은 얘기이기도 하고...
한 편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부모로 살아가면서...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말하거나 행동한 것들에 대해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스트레스가 많아진 경우에
그런 일들이 더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아주 피곤한 경우, 또 일이 너무 많은 경우 등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일이 많아지겠죠
이런 부분들을 잘 조절하여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일단 후회할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한 경우라면...
물론 이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1. 당시 상황을 다시 곰곰히 되새겨 봅니다.
2. 그 상황을 아이(상대)의 시선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해봅니다
3. 그 상황에서 아이(상대)가 어떻게 느꼈을까를 상상해봅니다
4. 다른 행동이나 말은 어떤게 있었을까,
어떻게 했다면 더 좋았을까를 생각해봅니다
5. 위의 과정들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나눠봅니다.
3번째 단계...아이가 어떻게 느꼈을까 하는 부분을 더 많이 생각해봅니다. 그럴수록 더 진실한 마음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고 진심어린 사과도 할 수있을 것입니다.
아이 스스로가 어떻게 느끼는지 이야기하도록
함께 시간을 가져봅니다.
어떻게 하면
이후에 그런 일이 안 일어나게 할 수 있을까를 이야기해봅니다.
아이와 약속한 부분을 잘 지킬 수있는 방법 들에 대해
다른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를 용서합니다.
부모이긴 하지만 한 사람일 뿐이며 당연히 실수를 합니다.
이런 실수를 통해 배움으로
더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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