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스토리메인에서 대학로의 디마떼오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글을 보니 갑자기 또 몇자 적어야하겠단 생각이..^^
디마떼오에 첨 간게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피자도 치즈도 좋아하기에...또..피자헛의 두툼한 빵을 피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써왔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비싸잖아요~~ㅋㅋ) 종종 갔었지요..
이원승씨가 직접 자리를 지키고 있을 시절부터...최근까지...
함께 간 사람들도 참 많았고....
함께 했던 사람들중에 변한 사람도 많이 있는 것 처럼...
디마떼오도 많이 달라진 걸 느낍니다.
12월 10일자로 싸이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다음과 같이 적었다
글을 보니 갑자기 또 몇자 적어야하겠단 생각이..^^
디마떼오에 첨 간게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피자도 치즈도 좋아하기에...또..피자헛의 두툼한 빵을 피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써왔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비싸잖아요~~ㅋㅋ) 종종 갔었지요..
이원승씨가 직접 자리를 지키고 있을 시절부터...최근까지...
함께 간 사람들도 참 많았고....
함께 했던 사람들중에 변한 사람도 많이 있는 것 처럼...
디마떼오도 많이 달라진 걸 느낍니다.
12월 10일자로 싸이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진폴더를 정리하다 나온 예전의 사진...대학로 디마떼오..
치즈냄새가 진한 고르곤졸라...
음 이거 좀 향이 진한데 괜찮으시겠어요? 라는 질문에
실실 웃으며 네~~하며 먹던 놈인데...
간만에 갔더니 주차도 안해주고...지배인스러운 아저씨도 친절과 거리가 멀었다...
사람이든 장소든 시간이 흐르니 변하는구나...
음식점은 좋은 재료와 넉넉한 양 그리고 사람냄새나는 친절로 성공의 발걸음을 시작하고
경비의 절감과 불친절 혹은 가식적인 친절로 내리막길을 걷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엔 함께 갔던 사람들도 생각납니다.
지금도 곁에서 변하지 않고 웃으며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완전히 남이 되어버린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나 사업이나..
처음같은 마음으로...는 어려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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