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파리의 연인이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찍 들어와 뒹굴거리다가 티비에서 뭔 패러디를 본 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4/9_35_3_35_blog137296_attach_0_6.jpg?original)
노래방에서 종종 부르기도 했는데
그 앞에 한기주가 뭐라고 한참 했었는데...
뭐라고 했었을까....
그게 갑자기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집요한 내 성격에(--;;) 인터넷을 뒤져 드디어 찾았다..ㅋㅋ
"오늘 너무 긴 하루를 보낸 그녀가
잠시라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잠시동안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한 사람이 있으신가요?
2004년 12월 16일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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