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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군가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대사 한 마디

by braceinfo 2008. 1. 16.


갑자기 왜 파리의 연인이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찍 들어와 뒹굴거리다가 티비에서 뭔 패러디를 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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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사랑해도 될까요...는
노래방에서 종종 부르기도 했는데

그 앞에 한기주가 뭐라고 한참 했었는데...

뭐라고 했었을까....
그게 갑자기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집요한 내 성격에(--;;)  인터넷을 뒤져 드디어 찾았다..ㅋㅋ

"오늘 너무 긴 하루를 보낸 그녀가
잠시라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잠시동안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한 사람이 있으신가요?

2004년 12월 16일의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