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종못할 세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글을 오늘 보았다...
누군지 참....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인터넷에 집을 가진 사람들의 요약분석력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한다.
그 세부류라고 언급된 집단(?)은....
애견인....기독교인....그리고 여권주의자 라고 한다...
음...이런 얘기를 점심시간에 우리 직원들과 나누던 중..
원장님~~~원장님은 세 곳에 모두 속해 계시네요~~
@.@
사실 그렇긴 하네....
곰곰히 생각해본다...
인터넷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해 언급한 수많은 글들은 사실 들여다본 기억이 없다.
개독교니 하는 글들을 보면서 에고 종교전쟁이구나...하면서 지나갔지
그 전쟁터에 뛰어들어 본적은 없다.
나 역시 집안대대 기독교 집안이고...뭐 그렇지만...
두번째론 애견인....
이 부류의 주장과 글들에 대해서는 익숙하며 그 문제가 어디 있는지도 대충 감이 온다.
이 부류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차근차근 써보리라...(벌써 돌이 날라오는듯도 하군..ㅋㅋ)
마지막 여권주의자..
글이 길어지면 지루하니 바로 결론으로 넘어가보자..
이 세 집단의 특징은 무엇일까?
과연 그 집단에 속한 모든 사람이 상종못할 사람들일까? 교집합이긴 하지만 난 아닌데...--;;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첫째는 지나친 집착이다...
기독교의 훌륭한 가르침, 개가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
남성과 다른 여성의 차이를 인정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일
이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훌륭한 일들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나쳐 버리는 경우 흔히 말해 거기에 미친 경우 세상은 그걸 중심으로 돌기 시작한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은 무조건 끌고서라도 교회로 데려가야하며
그 사상에 대해 비판하는 자에게는 돌을 던진다.
개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존재이고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우며 사람보다 낫다.
개를 먹거나 학대하는 자는 죽여없애 마땅하다.
남성은 여성을 차별하는 존재이고 여성은 학대받았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와 비슷한 집착성 논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둘째로는 돌파구인 듯하다.
그렇게 다른 이들에게 날카로운 무언가를 들이대며
자신만의 논리를 반복적으로 강요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 사회에서 뭔가의 돌파구가 필요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사물을 널리 보고 각각을 인정하는 포용력이나 이해, 배려의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무딘 논리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내뱉음을 서슴치는 않으리라.
나는 기독교인이고 애견인이며 여권신장에 대해 찬성하고 동조하는 사람이다.
사랑하고 봉사하는 기독교인,
올바른 모습으로 개를 키우고 즐겁게 살아가는 애견인들,
사회속에서 적절한 구조적 차이를 요구하는 여권주의자 들이
이제는 인터넷에서 상종못할 부류의 세 집단을 만들어가는 비정상적인 소수의 사람들이
우리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결코 아님을 보여주길 바란다.
누군지 참....
블로깅을 하는 사람들..인터넷에 집을 가진 사람들의 요약분석력이 대단하다는 생각도 한다.
그 세부류라고 언급된 집단(?)은....
애견인....기독교인....그리고 여권주의자 라고 한다...
음...이런 얘기를 점심시간에 우리 직원들과 나누던 중..
원장님~~~원장님은 세 곳에 모두 속해 계시네요~~
@.@
사실 그렇긴 하네....
곰곰히 생각해본다...
인터넷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해 언급한 수많은 글들은 사실 들여다본 기억이 없다.
개독교니 하는 글들을 보면서 에고 종교전쟁이구나...하면서 지나갔지
그 전쟁터에 뛰어들어 본적은 없다.
나 역시 집안대대 기독교 집안이고...뭐 그렇지만...
두번째론 애견인....
이 부류의 주장과 글들에 대해서는 익숙하며 그 문제가 어디 있는지도 대충 감이 온다.
이 부류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차근차근 써보리라...(벌써 돌이 날라오는듯도 하군..ㅋㅋ)
마지막 여권주의자..
글이 길어지면 지루하니 바로 결론으로 넘어가보자..
이 세 집단의 특징은 무엇일까?
과연 그 집단에 속한 모든 사람이 상종못할 사람들일까? 교집합이긴 하지만 난 아닌데...--;;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첫째는 지나친 집착이다...
기독교의 훌륭한 가르침, 개가 우리에게 주는 즐거움과 행복감,
남성과 다른 여성의 차이를 인정하고 사랑하고 배려하는 일
이는 너무나도 아름답고 훌륭한 일들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나쳐 버리는 경우 흔히 말해 거기에 미친 경우 세상은 그걸 중심으로 돌기 시작한다.
기독교인이 아닌 사람은 무조건 끌고서라도 교회로 데려가야하며
그 사상에 대해 비판하는 자에게는 돌을 던진다.
개는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존재이고 충성스럽고 사랑스러우며 사람보다 낫다.
개를 먹거나 학대하는 자는 죽여없애 마땅하다.
남성은 여성을 차별하는 존재이고 여성은 학대받았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와 비슷한 집착성 논리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둘째로는 돌파구인 듯하다.
그렇게 다른 이들에게 날카로운 무언가를 들이대며
자신만의 논리를 반복적으로 강요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 사회에서 뭔가의 돌파구가 필요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사물을 널리 보고 각각을 인정하는 포용력이나 이해, 배려의 마음이 있다면
그렇게 무딘 논리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내뱉음을 서슴치는 않으리라.
나는 기독교인이고 애견인이며 여권신장에 대해 찬성하고 동조하는 사람이다.
사랑하고 봉사하는 기독교인,
올바른 모습으로 개를 키우고 즐겁게 살아가는 애견인들,
사회속에서 적절한 구조적 차이를 요구하는 여권주의자 들이
이제는 인터넷에서 상종못할 부류의 세 집단을 만들어가는 비정상적인 소수의 사람들이
우리 전체를 대변하는 것이 결코 아님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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