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박창진입니다. 정말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요즈음 저는 새로운 준비를 마무리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그 동안 제가 해오던 여러가지 일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me2day 미친여러분, Twitter follwer여러분, 블로그 이웃, 구독자 여러분, 한국HAB협회 회원여러분, 한국클리커 트레이닝센터 회원여러분 그리고 (주)온리포닥의 여러분 제게 강의를 들으셨던 학생여러분들과 제가 만드는 저널을 읽어주셨던 독자여러분, 선후배 치과의사 여러분, 그 외 미처 언급하지 못한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치료받으시는 분과 충분한 대화와 상담을 하는 병원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진료 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찾아갈 수 .. 2010. 9. 15.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미소를 만드는 치과 박창진입니다. 정말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요즈음 미소를 만드는 치과가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준비를 마무리 해나가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 새롭고 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사랑하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 가족 여러분 앞에 서겠습니다. BLOG 현재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그동안의 이야기들과 병원 이전개원에 관한 이야기들을 직접 드렸지만, 한동안 병원에 들리시지 않았던 치료를 마치신 분들은 어쩌면 무슨 이야기인가 하실 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들은 번거롭더라도 제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braceinfo.blog.me OPEN PARTY 10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새롭게 이전한 병원과 그 병원 2층의 카페가 여.. 2010. 9. 10. 미투데이 유저를 위한 트위터와 페이스북 관리 어렵지 않아요....살살 따라오세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미투데이를 기본으로 적었으니 다른 SNS 사용자분들께서는 너무 날카롭게 받아들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하며 열심히 적었으니 일단 추천하나 눌러주시고...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시대라고 합니다. 오래전 트윗과 페이스북을 영어로 들락거디라가... 조선 사람 별로 없어 띄엄띄엄거리다가.. 미투에 정착하고 나니 그제서야 트윗이 국내에서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데요... 말나온 김에 여기가 제 미투데이 랍니다.~~ 근데 이미 미투데이에 눌러앉은 이 몸.. 트윗을 나 몰라라 하기도 그렇고... 페북에서도 손짓을 하니 몸이 열개라도 안되겠고.. 그래서 이런 글 도 한 번 올린 적이 있었죠... 결국 미.. 2010. 8. 20. 봄날이벤트 ; 하고픈 일 마음먹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 공익광고가 있습니다. 뭐 항상 내 얘기인거 같습니다.^^;; 생각 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늘 쉽지만은 않습니다.그래 그게 좋은 건 알아...그걸 누가 모르나...그럼 한 번 해보시자구요.우리는 지난 3월 달에 종이컵을 즐여보자는 움직임으로 실제로 했었고 아주 작은 양이지만 그만큼은 세상을 바꾸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동영상을 보실 때에는 블로그 배경음악은 끄고 볼륨은 올려주시는 쎈쓰! 가 필요합니다.지난 몇 일동안 제가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보셨쎄요?? [click]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가고싶은 곳은요?하고싶은 일은? 봄날이벤트 click! 입니다>이제부터 구태의연 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그래도 읽기 시작한건데 끝까지 .. 2010. 5. 1. 탄도항에서의 저녁 자원봉사활동을 마치고 저녁먹으로 들린 탄도항 식당 들어가기전의 스냅샷... 한참을 들여다보고 이리저리 앵글을 잡아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진다. 처음으로 고속도로에 나섰던 스마트 잘 달려주고 서스까지 단단하신 야무진 놈... 석양이 진다...그렇게 또 주일을 보냈다 2010. 4. 27. 보고 듣고 있는 것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미투데이에서 알게된 미투데이 친구 미친 Dragon님 덕분에 좋은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1988년 독일에서 처음 소개된 후 전 세계 150여개 도시에서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는 제 성격상...자료조사를 했지요.. - 전시의 기획자와 그 시작 - 이 전시의 설립자인 Andreas Heinecke는 독일인과 유대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13세때 모계는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으며 부계는 나찌 추종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1986년 초석이 마련되었고 그 당시 Andreas Heinecke는 독일의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었다고 합니다. Andreas Heinecke는 시력을 잃은 동료의 적응프로그램을 개발하게 .. 2010. 4. 22. 이제 갑니다.....^^; 배송갑니다. 일차 충격방지 포장 후 이차포장입니다. 일차포장된 종이박스를 뽁뽁이로 싸고 봉투에 넣고 봉투를 마무리하고 주소를 붙입니다. 이렇게 수작업으로 꼼꼼히 포장했으니 혹시 깨지더라도 저를 원망하지는 말아주세요...ㅠㅠ 오래간만에 제자들이 온다기에 다른 일로 바쁘다고 담에 보자고 약속을 연기했다. 그럼에도 찾아온 한 놈의 대답이 걸작이다. 일하는데 괜히 끌려와 고생이다 EJ야... 좋은 일 하시는거 잖아요~~ 교수님...참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요... 밤늦은 시간까지 병원업무도 아닌 일에 웃고 떠들며 일을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며..... 포장완료.... 이제 갑니다....배송갑니다... 2010. 4. 20. 제작완료 배송일차 포장완료 제작 의뢰한 컵이 박스형태로 치과로 배송되고 포장을 풀어 다시 하나씩 포장을 시작합니다. 하나씩 보내다보면 가다가 깨질 가능성이 넘 큰 것 같아.... 컵을 꺼내 에어캡(뽁뽁이)로 싼 후 (기왕 꺼맨 김에 한마디 적은 편지와 빨간 알약을 추가하고 ) 다시 박스에 넣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컵을 꺼내고 포장하고 다시 넣고.... 진료시간외에 하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렇게 포장하던 중 미투에서 백만이벤트로 보내신 컵이 도착했네요... 우왕 내 컵보다 크고 열나 두툼하다~~ 왼쪽은 크기비교를 위해 제가 지금 사용중인 저희 치과 컵입니다. 역시 포장상태가 좋습니다...배송 중 깨지지 않게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이중포장해야한다는...교훈! 일차포장은 마무리가 되었구요 이제 주소정리해서 인쇄하고~~ 2.. 2010. 4. 19. 봄에 본 겨울의 자락 2010-04 여의도 2010. 4. 17.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2) 2010년 3월 27일 오후 12시 01분 작은 두 줄의 글이 미투데이에 올라갑니다. 종이컵 대신에 반다시 머그컵을 쓰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머그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태그 : 머그컵쓰기 이건 경품 이벤트가 아니구요. 아빠로서 앞으로 제 아이들이 살아갈 작은 공간이나마 만들어 보려는 노력입니다.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는 신청자 이백분에게 접수 완료 후 제작, 구입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종이컵 한 두개 어쩌면 대단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는 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그럼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제 미친들을 통해 (미투데이 친구를 그렇게 말.. 2010. 4. 2.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SNS의 의미에 대하여(1) 요즈음 트위터 미투데이를 비롯해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단문위주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대 유행입니다. 모두 다 각기 조금 다른 모습들이지만 어떤 모습으로 정착되어가는지는 어쩌면 모두 사용자의 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란 어쩌면 빈 공간에 불과하지요 그 공간을 누가 어떻게 채워갈까를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유기체와도 같은 모습이라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음과 네이버 그리고 야후, 싸이월드 등은 각자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죠. 그 모습속에서 다른 모습을 그저 흉내내고자 하는 시도는 실패를 하기도 하고 유기체가 받아들이는 서비스는 성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생각 끝에 주로 사용 중이던 SNS인 미투데이를 기반으로 하나의 움직임을 시작했습니.. 2010. 3. 30. 무엇이 원더걸스를 버스에서 자게 했을까? 어제 밤 강의를 마치고 돌아와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를 보았습니다. 원더걸스가 오래간만에 티비에 나오더군요...처음엔 그저 봤습니다. 오래간만에 원더걸스도 보고...그럭저럭 만담이겠거니...^^ 그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보고나신 느낌이.... 저는 박진영씨팬도 원더걸스의 팬도 아니며 또 싫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어제 그들의 모습을 통해 느낀 점들이 있을 뿐입니다. (연예인 관련글은 처음 적는 것 같기도 하여 무척이나 조심스럽습니다.) 어쩌면 그저 연예인이라는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꿈꾸며 시작했을 지 모르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아이들... 그 아이들 다섯명은 언예인으로서 성공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노래가 히트했고 CF촬영을 하고 있었으며... 그 때 미국이란 큰 시장으로 .. 2009. 11. 5. 당신의 세금..이 사람들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병원이전을 전후하여 관공서를 방문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공무원이란 직업의 근무태도가 정말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철밥통이란 이야기가 절실히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오늘은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가시는 세 분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 세 가지 이야기를 적은 것입니다.,부디 비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네도 그래요..원래 그런거 아닙니까? 병원이 반포로 이전을 한 후 고속버스터미널 앞으로 지나가는 길이 출퇴근길이 되었습니다. 참.. 징하게도 막힙니다..(그래서 요즈음은 차를 잘 안가지고 다닙니다) 중앙 차선은 버스 전용차선이고 길가 쪽 차선은 길게 늘어선 택시들을 길을 막고 있어 무지하게 막힙니다. 그런데 택시들은 택시승강장을 만들어두었음.. 2009. 10. 24. 냉장고안의 보리차는 누가 끓여 두었을까? 오래간만에 돌아왔습니다. 병원이전 관계로 정말 정신이 없이 살았네요. 집들이 아니 병원들이 함 하면 놀러오실랍니까? ^___^ 블로그 글을 진득하게 쓸 여유가 없었던 시간동안 전 미투데이 에서 글쓰고자하는 욕구불만을 해소하면 살았더랍니다. 하여간에 돌아온 braceinfo 의 첫 이야기는 쌩뚱맞게 보리차 이야기입니다. 목이 마릅니다. 냉장고 문을 열어 물병을 집어듭니다. 그리곤 컵에 따라 시원하게 들이킵니다.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며 보리차를 끓였습니다. 나를 생각하며 주전자를 밖에 두어 식혔으며 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며 컵을 깨끗이 씻어 두었습니다. 세상 모든 일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으며 일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를 .. 2009. 9. 26. 유기농제품.. 어떤 순서로 고를까? 유기농...들어보셨지요? 요즈음 저희 회사에서 유기농 식품매장 체인의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음...저를 조금 아시는 분은 다소 의아해하지도 모르겠지만...ㅎㅎ 인테리어 공사도 합니다) 뭐 그런 이유로 유기농에 대해 좀 알아보았고 그에 대해 약간의 이야기를 짜집기(?)하여 적어보려고 합니다. 유기농제품은 일단 환경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농약(살충제)를 쓰지 않는 것이기에 토양과 물 그리고 생태계에 도움을 주는 것이죠 또 유기농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열심히 그리고 원칙적으로 농사를 하는 소규모 농가를 돕는 일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또 생물계의 다양성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수확을 얻기위한 유전자 변형 농산물보다는 원래의 농산물을 경작하고자 하기 때문일 것입.. 2009. 7. 23.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