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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용의부활 삼국지 용의 부활-조자룡...이야기.을지로3가 근처에 있는 명보극장에서 삼국지를 봤다.해리포터와 마찬가지로 책을 보면서 영화로나오면 꼭 봐야지 했던 영화.그러나 조자룡이야기에만 집중한 영화의 스토리상..예상과는 좀 동떨어진 영화였다.제갈량도 좀 실망스럽고.(우리의 제갈량이..;;)그래도 나름 조자룡을 좋아했었는데책읽을 당시....그래서 유비나 조조나 손권 기타 등등이 아닌조자룡이야기라길래 내심 기대도 했었는데..추운와중에 잠도잠깐 들고...ㅋㅋㅋ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그래도 참 매력적이었던 매기큐~~~1. 참 매력적인 매기큐.2. 졸다가도 일어나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용서하십시오, 이젠 더이상 장군을 모시지 못하겠습니다'눈물 세방울이 뚝뚝..;;ㅋㅋ중국영화를 영화관에서 본게 처음인듯한데 중국말이.. 2008. 5. 25.
크림빵이 만든 짜장 떡볶이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재료샷입니다,, 엄연히 떡볶이니까 떡이랑 갖은 야채는 필수구요 크림빵이 선택한 재료는 양념이 잘 배이도록 얇은 신당동 떡볶이떡, 당면, 새송이버섯 작은것, 야채랑, 옥수수캔, 맛살이랑 어묵 그리고 크림빵이 맵고 얼큰한걸 좋아라 해서 사천 짜장가루와 고추 기름을 선택했습니다.ㅋ 중간 과정은 크림빵 마음대로 생략하고...(귀찮으니까요ㅋㅋㅋ) 먹기 좋게 손질한 재료를 처음에 프라이팬을 달굴때만 올리브유와 마늘을 넣고 볶다가 당근-호박-버섯-양배추-맛살-어묵-양파를 넣고 기름이 부족할때마다 고추기름을 넣고 볶아요 볶아ㅋㅋㅋㅋ 어짜피 짜장 소스에 넣고 조금 더 끓여야 돼니까 너무 많이 볶지 않아도 돼요^^* 짜잔!!!!!!!!!!! 완성샷이에요ㅋㅋㅋㅋ 그럴싸 하지 않나요???? 끓는 물에 짜장가루가 뭉치지 .. 2008. 5. 21.
BaboShirts ?? 요즘 facebook 이란데를 가끔 들어가는데요~ 세상에 외국싸이트에서 노홍철 광고가 떠있지 몹니까~??? 그래서 이것은 ..무언인 것인가... 하는 마음에 누르고 드러가 봤더니!! BaboShirts 라는 싸이트로 들어가졌습니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 2명이... 바보셔츠를 만들어 외국인에게 팔고있다는... 모 그러한 내용의 소개글이 있었습니다...!!! 노홍철한테는...허락은 받은건가..싶은데 ~~~암튼! 대충 품목은 이런식인듯 했는데요~ 노홍철 티는 세일중이랍니다. 하하하하~~ 음.. 메인..화면에는 원더걸스가 있던데~ 광고까지 하는 걸 보면.. 참..놀랍습니다. 2008. 5. 11.
중력을 거스르는 힘...보톡스 김지선 "원래는 이렇게 웃지만…결혼사진은 보톡스때문에" 개그우먼 김지선이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그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8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지선은 "결혼하기 전 아시는 분으로부터 보톡스 주사 시연 모델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공짜로 보톡스 주사를 맞게 해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조금 더 예뻐지고 싶었던 김지선은 보톡스 주사를 맞기로 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 주사가 보톡스 맞는 법을 시연 해주는 자리인터라 처음엔 한 두번이었던 주사가 얼굴 전체로 번져간 것. 결국 너무 많은 양의 보톡스 주사를 맞게 된 김지선은 급기야 얼굴 근육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김지선은 "사진을 보면 얼굴 표정이 다 어색하고 어정쩡한 사진이 대부분이다. 사진이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2008. 5. 9.
세상은 넓다.^^ 기술적 영어기술의 습득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사람을 얻는 것임을 잊지 맙시다.영어도 배우고,나아가 어울림의 문화도 배웁시다. www.livemoch.com 싸이트를 통해 영어공부아닌.. 공부 (채팅질이라해야할지.;;)를 하고 있다.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물론..매우...간단한 이야기다...하하하.) 대한민국이 아닌 곳 에서의 접속. 때론 단어단어로 소통되는 대화. 점점 모랄까.. 친구라는 기분? 첫 시작은 사람과 사람이 아닌 영어와 영어로 대화가 가능하다는 신기함이 즐거웠지만 사람을 얻는 다는 저 뜻깊은 문장이 나를 또 생각하게 만든다.(하하하) 터키-앙카라에 살고있다는 터키사람, -항상 내가 잠잘 시간에 그는 퇴근을 한다..;; 시차의 신기함. 터기사람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 영어공부를 한.. 2008. 5. 3.
도시락 싸는 재미~!?소풍가는 재미~!?도시락 먹는 재미~!! 이번 주말에 나들이 계획을 잡았습니다... 봄이 맞이하며 매주 잡는 주말 나들이 계획이지만,,,항상 게으름의 저주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죠~ 나들이 계획에 있어 빠지지않는 먹거리들.....^^* 엄마그늘에 있을땐.....그저 싸주는 도시락에 환장하며 먹어치우기에 여념이 없었지만.... 이젠 제가 경제적인 이유와 더불어 도시락이란걸 한번 싸보려고 합니다..... 예~ 아직 시작은 않했습니다.....^^;; 이번 주말이라니깐요~ㅋㅋㅋㅋㅋ 왠지...... 김밥천국이라는 성스러운(?)가게에서 도움을 받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도 없지않지만,,,,, 다시한번 제 자신에게 속아봅니다~ 그나저나 주말이고 어린이날이고 날이 좋아야할텐데.....^^ 2008. 4. 30.
터키공화국을 아시나요? livemocha 란 곳에서 터키인을 만났다! 두번째 방문. 첫번째 친구가 된 사람. 그래서잠깐 터키가 어떤 나라인지(Ii found 'turkey' frome internet) 언어 : 터키어 수도 : 앙카라 기후 : 대륙성, 해양성기후 종교 : 회교순니파 98% 면적 : 77만 4815㎢ 국화 : 야생 튤립 제목 : 셀리메 수도원과 스타워즈 I 촬영지 설명 : 왼쪽 절벽은 응회암(凝灰岩)이 침식되어 형성된 기암으로 이곳에 굴을 뚫어 수도원과 성당으로 만들었다. 내부는 대부분 소박한 벽화로 장식되어 있다. 솟은 바위가 모여있는 사진 오른쪽은 스타워즈 I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지형이 아주 재미나게 생겼다. 터키 사람과 메신져로 대화를 한다. 영어로. 짧은 영어에 여전히 놀라면서 이렇게도 대화가된다는.. 2008. 4. 29.
폴 모리아 - Love is blue 폴 모리아 ( Paul Mauriat ) 1925년 3월 4일 ~ 2006년 11월 3일 프랑스의 작곡가, 편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쳄발로 연주자로 이지리스닝계의 1인자로 유명 폴 모리아는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으로 1941년 마르세유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후 피아노 연주자로 음악계에 발을 들입니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42년 17세의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폴 모리아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모리아는 현악과 쳄발로를 적절하게 조화시킨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며 이지 리스닝의 개척자라는 평을 얻었습니다. 특히 1968년 앙드레 포프의 작품을 편곡한 'love is blue'가 프랑스 음악 사상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인 인기와 명성을 얻었습니다... 2008. 4. 29.
폴 모리아 ( Paul mauriat ) - 눈물의 토카타 아주 가끔 피아노를 치는데 오늘은 기분도 기냥 그렇고 식구들도 늦어 혼자이기에 내 마음이나 달래줘볼까~~~해서 피아노 앞에 앉았어요,,,, 늘 치던것만 치다가 오늘은 새로운 곡을 쳐볼까해서 책을 뒤적거렸어요 '눈물의 토카타' 토카타라,,,,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하고 천천히 쳐봤더니.... 중3때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던 곡♡ 이렇게 내 책에 있는데 여태 몰랐다니 우욱 ㅜㅂㅜ 어제 병원 잡지 부록으로 폴 모리아DVD 가 들어와서 틀어보았더니 이 연주곡이 나와 너무 조아라했지만 메인화면 배경음으로만 나와서 제목을 알 수 없었는데 역시 폴 모리아의 연주곡이었군요 ㅎㅎ 기분 완젼 좋아졌습니다~~~~마니마니 들어줘야지ㅎㅎㅎㅎ 2008. 4. 29.
파리의 박물관 패스와 파리패스 파리에서 뭘 보실 건가요? 루브르...노틀담..오르세...에펠탑...몽마르뜨..앵발리드..베르사이유 우선 파리의 박물관 등은 월, 화요일에 쉬는 곳들이 제법 있으니 일단 확인해보시구요.. 그리고 애들은 대부분 무료랍니다...그러니까 부모님만 사면 되겠죠? Museum pass는 이틀짜리가 30유로입니다. 루브르가 9, 오르세가 8, 베르사이유가 15 뭐 대충 계산나옵니다. 그리고 무제한 방문가능이니...ㅎㅎ 화장실로도 써보세요~~ 또하나.. 입장권사러 줄 설 필요가 없다는게 애들데리고 가는 분들의 최대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30-1시간까지 줄서있다는 소문이...--;; http://www.parismuseumpass.com/ 파리비지트와 박물관패스로 이틀치는 14+30=44유로(성인 1인기준)네요... .. 2008. 4. 27.
파리 교통카드 저 대학다닐 때는 지하철에 월 정기권이 있어 그걸로 학교다녔는데...ㅋㅋ 종료일이 찍혀있어서...살살 고쳐 기간을 좀 연장하기도 하는 친구도 있었던 기억이~~ 하여간에 도시마다 그런 카드들이 있습니다... 파리는 유럽에서는 나름(?) 큰 도시이고, 애들을 데리고 가는거니... 적당히 걷다가 타다가 할 생각을 하고 교통카드를 사기로 하였습니다. 티켓(ticket). 까르네(Carnet). 모빌리스(Mobilis), 캬르뜨 오랑쥬(Caret Orange), 파리비지트(Paris Visite) 뭐 이런 얘기들이 많지요.... 복잡하기도 하여라~~ 현재 파리교통카드는 이렇습니다. Ticket t+ ; 일반티켓인데 환승이 가능하답니다..(1시간 반이내) 이걸 10회권으로 사면 할인을 좀 해주는거고 그 이름이 Ca.. 2008. 4. 27.
파리엔 오후에 도착예정 오후 2시 40분 에어프랑스를 통해 [Charles de Gaulle Airport]에 도착예정.. 직항을 이용하는 덕분에 월요일 오전 서울을 출발.. 12시간 비행후.. 당일 오후 2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알려줄 간단한 공항정보와 파리지역정보를 정리해두었다. 여행을 가서 그 때 그 때 볼 수 있을까?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정리해간 자료들은 해당지역에 앞서 이동시,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보여주거나 읽어주려한다..그러려면.... 노트북추가요~~그러한 이유로 잘b\ 안써서 구석에 계시던 오래된 태블릿이 다시 나오셨다..ㅋㅋ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샹젤리제까지는 RER을 이용하기로 했다. 유레일을 15일 세이버를 사는 덕분에 아무 생각없이 도착일에 오픈~~ 교외급행선인 RER은 뭐의 약자일까.. 2008. 4. 26.
숙소에 대한 단상 대략적인 루트는 완성...몇 곳의 숙소는 예약... 이제 세부루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잠깐... 홀로가는 배낭여행이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라면 몇 가지의 고려가 필요하다. 가급적 숙소는 미리 정하자 ; 특히 오후시간에 도착하는 경우 숙소가 없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어쩔것인가? 나홀로라면 노숙(?)부터 시작해 다시 야간열차를 집어타는 등의 방법도 가능하겠지만. 가족을 데리고 그 꼴이 나면 뭐 이건 노란 얼굴의 집시취급을 받을 지도 모른다. 뭐 그런 생각에 숙소예약을 진행했다. 어떠한 숙소를 고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배낭여행인 경우 1순위는 아마도 호스텔의 도미토리와 한인민박... 가족여행에 그리 적합하지는 않다. 외국까지 나가서 한인민박을 찾아갈 이유가 있겠는가?.. 2008. 4. 25.
향순언니 신청곡!! 예쁜아가를 임심한 브뤼짓 언니의 신청곡입니당 꼬물꼬물 요기요기 발한번만 차달라고 한달동안 애걸복걸 해봐도 냉정한 이아이 쉽지않아요ㅋㅋ 저를 라디오의 세계로 인도해주신 그분의 노래 입니다 목욕탕 목소리의 그분 김동률의 아이처럼이에요 신청곡 올려줬으니 아가가 저한테 곁좀 줬으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말하고 날 받아줄 때엔 더 이상 나는 바랄게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해놓고 자라나는 욕심에 무안해지지만 또 하루 종일 그대의 생각에 난 맘 졸여요 샘이 많아서 (아이처럼) 겁이 많아서 (바보처럼) 이렇게 나의 곁에서 웃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너무 좋아서 너무 벅차서 눈을 뜨면 다 사라질까봐 잠 못 들어요 주고 싶은데 (내 모든 걸) 받고 싶은데 (그대 맘을) 남들처럼 할 수 있는 건 다 함께 나.. 2008. 4. 24.
오페라의 유령 _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오페라의 유령 - The Phantom Of The Opera, 2004 하꾸는 오페라의 유령을~ 1. 책으로 먼저읽고 2. 영화음악을 씨디로 듣고(요때가 고3때였습니다..기억이 또 새록새록 ㅋㅋ) 3. 영화관람을 했지요 *순전히 지금 흘러나오는 노래덕분에 영화를 보게되었어요` 직접 부르는 장면이라도 나올까~~~해서!!ㅋㅋㅋㅋ 역시 최고지요?ㅋㅋㅋ^^ 크리켓님 덕분에 영화음악하나 생각나서 올리네용 2008.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