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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만드는 치과] 늘 한가위만 같아라^^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행복한 데스크 그녀입니다^^♡오늘은 마침 한가위 시절이겠다, 행복한 자랑 한자락을 늘어놓으려 합니다~~ 한가위 선물이라며 달랑달랑~~ 병원에 들어오자마자 싱긋이 웃으며 쑤욱 건네는 아이^^"추석선물이예요 떡^_________^"교정치료 중, 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학생 남자아이의 진심을 건네 받은 후,우리 미소를 만드는 치과 식구들은 보람의 의미를 꼭꼭 씹어 정성스레 잘 먹었습니다~!!!생각지도 못한 일상의 기쁨, 이 설레임이야 말로 교정치과의 미덕일지도 모릅니다^^ 한없이 둥글고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을 보며이렇듯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요~~^^미소를 만드는 치과는 9월 18일(수)~ 9월 22일(일)까지 추석명절을 쇱니다!여러분 늘 한가위만 같기 .. 2013. 9. 15.
[미소를 만드는 치과] 아이들은 자란다!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왜 서로를 오해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감과 인지부조화라는 조금은 생각이 필요한 글을 쓰려고 하였으나 애초 편견이 없으니 인지부조화도 겪지 못하였을 것이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공감능력을 발휘하여 어른들을 곧장 무장해제시키고야 마는 아이들의 천진함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러자 며칠 전 다녀간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떠올랐습니다~~ 교정치료를 받는 엄마를 따라 갓난쟁이 애기였을 때부터 함께 병원을 다녔던 공주님♡ 무사히 교정치료를 끝내고 난 후 유지장치를 잘 착용하고 있는지 치열에 변화는 없는지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엄마와 함께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다시 찾아온 아이가 재회한 치과친구 곰돌이를 알아보고 무척이나 반가워 하더군요~^^.. 2013. 8. 21.
[ 미소를 만드는 치과] 나는 교정치과의사다!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보다 교정치과의사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소개하려합니다. 박학다식함으로 인해 공사다망하신 원장님께서는 교정치과진료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매진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희 원장님께서 가장 좋아하며 또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빛나는 미소를 찾아 드리는 교정치과의사로서의 임무 그리고 사명일 것입니다^^ My Smile, My Life, My Orthodontist! 2013. 8. 12.
[미소를 만드는 치과] 7월 장마를 보내며 안녕하세요~~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한증막같은 더위에 진을 빼겠지만 마음까지 축축히 젖던 장마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쨍하니 푹한 여름날의 월요일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7월은 시작과 동시에 장마가 함께 한 듯합니다. 그 지난한 7월동안 ☞미소를 만드는 치과 홍대 페이스북의 일상을 소회해봅니다! 연일 뉴스를 장식하던 중부지방의 기습폭우와 피해소식들 폭우에 꺾인 미소를 만드는 치과 마당의 꽃들을 보며 여러분의 안위를 염려하며 7월을 시작하였지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는 사람사는 냄새가 꼬습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글씨로 주거니 받거니 원장선생님과 환자들의 마음이 오간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날적이를 아시나요~?^^ 교정치료를 받.. 2013. 7. 29.
[교정상식] 장치는 왜 떨어지는 걸까요? 교정 장치는 왜 떨어질까 ...? 교정치료가 끝나면 붙였던 장치는 깨끗이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교정장치는 다시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센 힘을 가했을 때는 장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에서 센 충격이 가해지면 집에서도, 통닭집에서도 장치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장치부착 과정을 먼저 살펴볼까요 :) 교정장치 뒷면에 접착제를 발라 치아에 붙입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붙인 장치는 교정이 끝날때까지 열심히 치아를 움직이기에 충분한 접착력을 가집니다 그러나 집에 가서 장치가 떨어지는 경우는 - 딱딱한 음식을 씹으면서 장치에 충격이 가해졌을 때 (가장 많은 경우죠 ㅋㅋ) - 바르지 않은 교합관계로 인해 윗니나 아랫니에 장치가 부딛힐 때 떨어지기도 합니다 교정장치가 떨어지면 장치와 철사는.. 2013. 7. 24.
[교정상식] 유지장치 보관의 중요성 누가 유지장치를 망가뜨린 걸까요? 범인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였습니다. 점심먹으려고 빼서 잠깐 책상에 올려둔 장치를 이렇게 열심히 물어서 망가뜨렸습니다 장치관리를 소홀히 한 내탓이려니 하겠지만 망가진 장치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유지장치는 최소 2년 동안 착용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장치가 변형되거나 파손 되면 새로 제작을 하게 되는데요 장치관리를 소홀히 하면 치과에 가서 본을 뜨고, 기다렸다가 장치를 받으러 또 가야하고, 게다가 장치비용까지 발생 하는 등 번거로운 일들이 많습니다. 망가지거나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겠죠? 무엇보다 유지장치를 장치 case에 잘 보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밖에서 밥을 먹을 때 장치를 휴지에 싸서 올려 두고는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 2013. 7. 17.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데스크 그녀입니다^^ 저희 미소를 만드는 치과는 ☞주인님을 닮아 치과도 드릴 말씀이 꽤나 많습니다 ㅋㅋㅋ 그러다보니 치과 이곳 저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놓았는데요~~ 비가 와도 너무와 마치 매일 ☞스콜[squall]이 내리는 듯 한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우산을 잊고 나오는 분들이 적겠지만~~~ 우산도 없는데 기습비가 오는 날, 미소를 만드는 치과나 카페이누에 오신 분들을 위해 몸도 마음도 젖지 마시라고 준비하였습니다. "우산을 빌려드려요~~!" 마음을 되돌려 주시는 분들께는 아메리카노 1000원 할인 서비스~~~나갑니다~^^ 이 포스터는 이미 보셨을거예요~~ 일전에 하쿠님께서 포스팅한 내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강상담 편하게 받으러 오세요 5~6주마다 .. 2013. 7. 15.
[교정상식] 교정용 왁스 사용법 안녕하세요 미소를 만드는 치과 Haku입니다 :) 교정장치를 처음 붙이는 '역사적인 날'에 교정용 칫솔과 함께 받아가는 왁스는 과연 언제 쓰는 걸까요? 잘 알아두면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 중에는 뒤로 빠져 나온 철사가 볼을 찌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철사가 아래 사진처럼 뒤로 나오는 이유 - 치료 초반에는 삐뚤어진 치아가 펴지면서 철사가 빠져나옵니다 - 이를 빼서 생긴 공간이나, 기타 치아사이 틈이 닫히면서 생깁니다 뒤로 나온 철사는 치과에 오시면 언제든지 바짝!! 잘라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과에 바로 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왁스를 한번 사용해 보세요. 빠져나온 철사를 감싸는 형태로 왁스를 붙여 줍니다. 찌르는 철사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볼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적당히 크게.. 2013. 7. 10.
2013년 초여름 "핫"한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데스크 그녀입니다~ㅋㅋㅋ 뜨거운 한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식구들은 한 여름 정원 생활을 만끽(?)하며 이열치열 핫~ 뜨거운 여름을 정주행 중입니다~~ㅎㅎㅎ 미소를 만드는 치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obraceinfo)에서 이른 더위 속에서 핫~한 초여름을 보내고 있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일상들을 엿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봄,정원에 심을 봄꽃들 사이에 재미로 들여 온 딸기를 첫 수확하는 기쁨을 맛보기도 하였으며(2013년 6월 15일 미소를 만드는 치과 페이스북) 본격적인 장마가 들기도 전 습한 날씨에 쑥쑥 웃 자라는 버섯과 잡초들을 손수 제거 하고 계신 원장님의 모습도 담겨 있습니다. (201.. 2013. 7. 1.
교정치료에 대해 궁금한 것 세가지. 요즈음 들어 교정치료를 받는 분들의 수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도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지요. 하지만, 대부분이 광고성이 글들인지라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찾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photo credit: LOVIN' A DAISY* via photopin cc 오늘은 교정치료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잠깐 살펴보려고 합니다. 치료라는 것은 신체적 그리고 정신적 건강의 유지나 향상을 도모하는 의료행위입니다. 따라서 교정치료 역시 가지런하고 예쁘다는 미적인 것 외에 분명 건강상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료받으시던 치과에서 담당선생님이 "교정치료를 받는게 좋을 것 같네요" 라고 하시면서 검사와 상담을 받아보라는 말씀과 함께 교정과의사(교정전문의)를 소개해주실 것입니다 [그.. 2013. 6. 24.
교정치료가 끝난 분들만 읽어주세요!! 자, 교정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익숙하실 붙이는 유지장치 입니다 고정성유지장치... 한번 붙이면 오랫동안 때지않고 붙이고 있는 그래서 더더욱 깨끗하게 유지관리해 주어야 하는 !! 안쪽을 살며보면 이렇게 치아 테두리로 치석이 생겨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으실것 같아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유지장치 관리요령.. 유지기간 정기체크를 꼭 받으러 오세요 (미소를 만드느치과는 6개월에 한번씩 2년동안입니다) 혹시 접착제가 떨어지거나 철사가 끊어지면 치과로 전화주세요 (꼭 이요!!) 철사주변에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히 닦아주세요 간단하죠? 교정장치를 붙이고 있는 기간이 평균 1년반~2년 이후에 장치를 때면서 유지장치를 끼우거나,치아 안쪽에 붙이게 됩니다 장치를 때고 유지장치를 끼우는 요 시기를 보정 또는 .. 2012. 1. 20.
숨쉬기가 부정교합을 만든다? 몇 일 먹지 않고는 몇 일 버틸 수 있다고 한다. 물이 없다면 그보다 더 어렵다 숨을 쉬지 않는다면 단 몇 분안에 우리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일에 대해 의식하고 고민하고 하지는 않는다. 오늘은 숨쉬기와 치과질환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오래간만에 의식하고 숨을 한 번 들이쉬어 보시지요.. 코로 들이마신 공기는 코속을 통과하면서 불순물들이 걸러지고 우리 몸이 받아들이기에 적절한 온도로 변화됩니다. 인두와 후두라는 곳을 거쳐 기관지를 지나고 폐속으로 들어가 폐포라는 작은 주머니들과 만납니다. 폐포에서는 산소와 몸안에서 발생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들의 교환이 일어납니다. 몸안으로 들어간 산소는 우리 몸에 새로운 에너지원이 됩니다. 아래 손가락 그림을 눌러주시면 더 많은.. 2011. 10. 25.
교정치료는 레고블럭쌓기? ㅋㅋ 참 관련없어 보이는 두 가지 입니다. 레고블럭과 교정치료.. 어쩌면 또 관련있어 보입니다 줄맞추고 예쁘게 만들고 오늘은 레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레고에서 PPL같은 걸로 홍보비 좀 안주시려나? ㅋㅋㅋ 교정치료 받았는데요...이거 앞니가 자꾸 벌어져요... 치료가 잘못되었나봐요 ㅠㅠ 가끔 이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가지런하고 예쁘게 교정치료가 끝나면 좋을텐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늘 말씀드리지만 의학은 과학입니다. 내가 이런 환자를 그 동안 수백명 봤는데 이렇게 다 고쳤다. --> 개인적인 경험 일단 이거를 먹어보고 안되면 다시 이거를 먹어보자 --> 막연한 시도 치료시작하고 진행하면서 상태봐가면서 하자 --> 무계획적인 시작 이렇게 치료를 시작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 원장.. 2010. 12. 17.
oldies but goodies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찾아 온 Old Boys(웃음) 2007년 초엽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함께 했던 봉석이 고향 광양으로 내려가 새로운 길을 걷는 중이라고. 2007년 즈음 우리병원 막내 봉석(?)이라는 별칭과 함께 남다른 즐거움을 주었던 우리 초희.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생일을 맞은 봉석이ㅋㅋㅋ 만나러가기 이랬던 그 아이가 바로 아래의 그녀가 되어 나타났습니다(웃음) 초희와 지영이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함께한 시절의 인연에 소중함을 알아 멀고 먼 길을 마다않고 부천의 역곡까지 와 주었습니다. 말미에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 위 카페이누에까지 들러 손편지에 마음을 남기는 것으로 고단한 서울행을 갈무리 하였겠지요? 함께 있는 동안 기꺼이 감싸안지 못한 박절함에 늘 회한이 명치께를 떠돕니다. 누군가를.. 2010. 12. 13.
누가 감나무의 감을 미소를 만드는 치과로 가져왔을까요? 몇 주 전 토요일..... 저희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 먹거리로 추정되는 누렁이 봉투가 건네졌습니다^^ 매번 챙겨주시지만 또 그 때마다 반가운...먹을 거리들(웃음) 감사히 잘 먹고 건강하겠습니다^^ㅎㅎ 흔한 봉투에 색다른 질감을 테이프하나 붙였을 뿐인데... 화려한 포장보다 미려한 마음을 얻어주신 듯하여 감흥이 남달랐답니다^^ 아 어쩜 이리 따뜻하고 다정하게 들어차 있을까요? 보기만하여도 마음이 푹해집니다>_< 꺼내 줄세워 놓으니 올망졸망 제 꼴대로 엽렵하여 한참을 혼자 흐뭇하였습니다^^ 이 소박하고 소담한 아이들을 누렁이봉투에 담아 건네주신 김진혜님...... 집마당 감나무에서 손수 따다 주신 터라 달고 맛난 놈들이나 변변치 못한 외양을 폄할까 염려하셨던 마음......자알 알겠습니다! 너무 달고 맛나.. 201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