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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시 알아야 할 열 가지 치아미백을 하기 전 알아야할 10가지 치아미백(Teeth whitening, Teeth bleaching)이 상당히 인기있는 치료가 된 것 같습니다. 하얀 치아는 이쁘죠~~ 또 비용도 그리 높지 않고 (뭐 이건 상대적인 것이니) 수술이나 무서운 방법의 치료도 아니고 그러저러한 이유로 요즈음 많은 치과에서 하고 있고 또 정보나 미백치료를 받을 좋은 치과를 찾아다니는 환자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없듯이 누구나, 어떤 치아나, 무조건 하얗게 되지는 않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심하게 난리치며 광고하는 치과는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치과는 그렇게 광고하는 이유가 다 있거든요~ 가장 간단하게는 지속적인 광고없이는 새로운 고객의 유입이 안된다고 보는 것이고 그 이야기는 다시 말하면.. 2008. 12. 26.
당신은 왜 인터넷안에 서 있습니까? 마케팅... 홍보...광고... 이런 것들이 같은 말일까 다른 말일까? 1996년 월드 와이드 웹이란 세계에 발을 담근지 어언 10년이 흘렀다. 강산이 변하듯 모든 게 변했다. 그 변화의 흐름안에 내가 서있다. 이제 검색엔진은 없어졌고 홍보엔진만이 남아있다 네이버의 검색에는 싸구려 저질 정보들로 채워져가고 있고 그 누구도 책임질 수없는 이야기들만이 난무한다. 초창기 홈페이지작업을 통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자 하였던 일들은 광고들에 의해 묻혀갔다. 이건 정보가 아니라 광고인데 하는 글들로 인해 사용자들에게는 잘못된 정보들이 전달되고 있다 나는 치과의사이다... 개인홈페이지를 통해 치과치료에 대한 정보글을 게시한지 어언 10여년 국내의 모든 홈페이지의 기초자료가 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내 홈페이지는 국내 .. 2008. 11. 8.
뭐가 되려고 하니? 학생들의 숙제중에 장래희망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하라는 숙제가 있습니다. 이메일로 수많은 글들이 날라옵니다. 그때마다 늘상 저의 대답은 그렇습니다. [약속하고 오거라 시간을 내어줄테니 장래 네가 되고 싶다는 직업이라면 옆에서 보고 또 직접 만나보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정도의 의지는 있어야 그게 꿈이고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니겠니? 그저 숙제를 위한 거라면 답변메일을 작성하기 위한 내 시간을 내어 줄 순 없다] 그런 수많은 답변메일을 보낸 중 두 녀석이 치과로 찾아왔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도선생님 한 분과 함께요~ 왜 치과의사가 되려고 하니? ................... 치과의사는 뭘 하는 사람인거 같으니? ..................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안타깝게도 많은 것이.. 2008. 9. 27.
그 사람의 미소덕분입니다. 어제 또 한 분이... 불편한 교정치료를 끝내고 마지막 상담을 하고 가셨습니다. 2년 정도 정기적으로 만나던 한 분을 또 떠나보내면서 그 분의 진료기록과 사진들을 보고 정리하면서 몇 가지 생각에 잠깁니다. 병원에서 오셨을때는 아가씨였고 치료를 마치고 저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설 때는 예쁜 아기가 품안에 있었습니다. 시간은 이렇게 가는구나..하는 생각과 저 분의 인생에서 나란 사람이 일정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 개인병원을 운영하며 치료비를 청구하고 교정치료를 하는 사람입니다만 그 사람의 기억속에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 병원을 다닌 2년정도의 기간이 어떻게 기억될까...에 더 관심이 갑니다. 돌아서면서 보여주는 환한 미소에... 치료가 잘되어서 정말 좋아요... 그동안 수고많.. 2008. 8. 13.
미소를 만드는 이야기~~~ 2008. 6. 19.
윈도우룸 꾸미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료실 내부와 스텝룸 사이의 벽 안쪽에 작은 쇼윈도 같은 공간이 있는데... 계절마다 분위기에 맞는 소품으로 교체를 해줍니다^^ 스텝룸을 가려주기 위한 스크린을 내려주면 근사란 윈도우룸이 생깁니다 정말 향기가 날것만 같은 봄꽃 조화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ㅏㅎ ㅏㅎ ㅏ;;;; 민낯인데 놀라진 않으셨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동안이란 소리 많이 들었는데 쫌 부끄러워서 마스크로 가려주는 센쓰!! 처음으로 올린 안경샷입니다.. 요즘 눈이 피곤해서리ㅎㅎ 우리 막내둥이 하꾸양입나다.... 아주 귀엽습니다 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품들 다 끄집어 내리고 몇달 동안 쌓인 먼지 닦아내면서도.... 요즘 부쩍 자신있어하는 자연스럽게 웃기 모드!!!!ㅎㅎ 고독한 표정..... 생각하는 하꾸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 6. 14.
크림빵표 도시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가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다른분들은 월초의 월요일이라 바쁘시겠지만 원장님은 유럽에,, 우리우리 승진언니는 일본으로 고고씽 하신덕에 크리켓언니랑 하꾸랑 크림빵 셋이는 강아지 마냥 모여 앉아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더랬죠ㅋㅋㅋ 어제 저녁에 잠깐 엄마 가게에 일을 도와드리러 나갔었어요 그러다 문득 생각이 났죠 내일부턴 우리뿐이라는게........ 항상 식사도 간식도 차마실때도 원장님이랑 직원들이랑 둘러 앉아 얘기도 하면서 같이 하는 분위기 였기때문에 우리 셋이 밥을 먹으면 외롭고 허전할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ㅋㅋㅋㅋ 밥을 시켜먹는것고 어정쩡하고 우울할것 같아서 큰맘 먹고 도시락을 쌌어요^^ 짜잔!!!!!!!!!!!!!!!!!!!!! 거의 대부분....... 밥까지ㅡㅡ;;; 엄마 가게에서 슬쩍해온거지만 .. 2008. 6. 2.
크림빵의 몸부림..ㅋ 홈페이지 배너용 사진을 찍던날....... 얻어걸린 신의 선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쳇.. 내 얼굴따위ㅋㅋㅋㅋ 풍부한 감수성에 의한 다양한 표정과 몸동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급 다이어트와 사진빨 잘받는 학원의 필요성의 절실함 정도????ㅋㅋ 2008. 5. 29.
배너놀이....ㅋ 새로 단장할 홈페이지에 사용한다는 사진들.... 배너에 커서를 갖다대면 이 얼굴들이 뜬단다..ㅋㅋㅋ 우리 병원에 오고싶어야 할텐데..ㅋㅋㅋ 오고 싶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줍음을 너무 많이 타는 정주언니ㅋ 너무 역동적이어서 오늘 플레쉬와 캡쳐 여럿 건진 나와.. 너무 정적인 수진이는 원장님의 카메라앞에서 식은땀 꽤나 흘렸다는ㅋ 이럴땐 승진언니의 연륜이 부럽단다ㅋㅋㅋㅋ 우리 원장님은 참 애 많이 쓰셨다ㅋㅋㅋㅋㅋㅋ 느는건... 원장님의 한숨 소리뿐ㅋㅋㅋㅋㅋㅋㅋ 2008. 5. 26.
2008. 5. 13. 점심식사ㅋㅋㅋㅋㅋㅋ 오늘 비도 부슬부슬오는데 따끈하고 얼큰한 짬뽕국물이 생각난 크림빵이었습니다. 오늘의 미만치 식구들의 점심식사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이었습니다ㅋㅋ 짜잔!! 그동안 모아온 중국집 쿠폰이에용^^ 눈부셔ㅋㅋㅋㅋㅋㅋㅋㅋ 35장 탕수육으로 바꿔주는 센스ㅋㅋㅋㅋㅋㅋㅋ 45장은 양장피이지만,,, 크리켓 언니가 양장피를 싫어하는 관계로 탕수육으로 줄기차게 달리고 있다는 크림빵은 달콤하고 바삭바삭한 탕수육도 좋아라해요^^ 이제 18장 남았으니까...또다시 35장이 모일때까지 고고씽ㅋㅋ 짠!!!!!!!!!!!!!!!!!!!!!!!!!!!!!!!!! 맛있는 점심식사!!!! 배따시고 등따시고 아주 좋습니다 그려ㅋㅋㅋㅋㅋ 2008. 5. 13.
용문산 사진과 포토샵~ 샤방샤방!^^ 용문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특별히 마음에 드는 사진들을포토샵처리 해보았지요 샤방샤방~~~ 1. 플로랄 언니. ^^ -원본 사진이 워낙 좋아서~ 표토샵 하나마나한.상황이긴 합니다만..그래도 하얀꽃이 아주 화사해졌습니다 2. 크로켓 언니.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나온 사진을 좋아합니다 쎌카라고나 할까요?ㅋㅋㅋ) -ㅋㅋ 이런사진은 포토샵했을때 그 뿌듯함과...그그.그런 ..하하하 그런게 있지요. 하하하 ^^ 3. 브리짓 언니와 크림빵 언니! - 무언가 생동감있는 사진입니다~ 하하하!! 4. 하꾸입니다(원본 사진입니다) -모두 언니라고 부르는 걸로 봐서 제가 나이가 제일 어린것 같습니다만...사진상으론..모..하하하^^ - 원본이 좋으면 포토샵 나부랭이야(ㅋㅋㅋ)~~안해도 그만이지요!!. 하하하 ****.. 2008. 5. 9.
어린이날 용문산가기. 2008. 5. 5 어린이날 입니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 용문산으로 놀러가다.! ㅋㅋㅋㅋ 작년부터 그렇게 졸라서 드디어 가게된 용문산!!! 잠깐 용문에서 학교를 다닌 인연으로 알게된 용문산. 즐거운 하루 여행 되겠습니다.!^^ 서울 -> 용문산 1.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타기 -----> 용문터미널 까지 (대략 1시간20분?) -용문터미널가는 직행버스 : 자주자주 있다. -용문산으로 바로가는 버스 : 하루에..몇대 없다. 2. 용문터미널도착 -동서울버스가 내려준 곳에서 바로 타면 된다. -용문산으로 가는 버스타기 (1000원, 꾀 자주 있는 편이다)(대략..20분?) -주말이나 휴일은 용문산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많아서 시간이좀 더 걸림. 3. 용문산 도착^^ -용문산에서 용문터미널로 내려올때는 택시를 탔다.. 2008. 5. 6.
가내수공업의 현장에 가다ㅋㅋㅋㅋ 잡지 포장 기념으로 설정샷입니다.ㅋㅋㅋ 잡지배포 첫시도라 우여곡절 끝에 박스를 구입했는데.. 잡지보다 너무 큰 박스때문에 박스를 잡지에 맞추기로ㅋㅋ 자세히 보시면 철저히 분업화된 가내 수공업의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주언니랑 수진이가 박스의 날개를 잘라서 주면.. 원장님이 잡지 높이에 맞게 잘라서 다시 각을 잡아서 주시고 제가 마무리 포장을 하는거죠ㅋㅋㅋ 정말 보기 좋지 않습니까???? 우리는 원장님의 박스 각잡기 실력에 새삼 감명을 받았더랬죠.... 손재주가 남다른 우리 원장님은 달인이신가봐요ㅋㅋㅋ 완성 샷입니다*^^* 원래 저런 규격의 박스가 있는것 같이 잘 됐네요^^ 승진 언니 다리 이뻐욤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짜짠!!!!!!!! 눈부셔+ㅛ+ㅋㅋㅋ 여기서 까칠하신분은 아실런지ㅋㅋ 박스는.. 200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