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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를 위해서는 얼마나 자주 치과에 가야하나요? 교정치료는 치아가 이동하는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하는 치료로써 그러한 기간을 고려하여 대개 4-6주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공간을 배분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3-6개월에 한 번 정도 내원하셔도 됩니다. 교정의사는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의 시간을 최대한 고려하여 편리한 시간에 진료약속을 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료약속은 교정의사가 반드시 검사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여야 하는 시기에 하게 됩니다. 따라서 진료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경우 치료기간이 증가되거나 치료의 난이도가 증가 될 수 있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실 경우에는 사전에 전화로 약속을 변경하셔야 합니다. 2008. 1. 14.
언제 교정의사를 방문하여야 할까요? 적절한 시기란 여러분이 교정치료를 받기로 결정하는 바로 그 순간입니다. 어떠한 경우, 3-5세의 매우 어린 나이에 교정의사의 검사가 시행되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성장기에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단순한 치열교정뿐 아니라 악골(턱뼈)와 안면골의 정형적 치료가 가능하므로 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고정성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치료하는 시기는 대개 모든 영구치가 맹출한 12 - 13세입니다. 현재 교정환자의 25%가 성인으로써 연령과 교정치료의 성공여부와는 큰 관련성이 없습니다. 성인의 경우 대개 안모의 개선이나 치열의 건강증진을 위해 교정의사를 방문하게 되는데 교정치료에서 늦은 나이란 없습니다. 2008. 1. 14.
어떠한 경우에 교정의사를 찾아가야 하나요? (환자 및 보호자가 가늠할 수 있는 교정치료가 필요한 몇가지 경우입니다.) * 영구치공간이 부족한 경우. * 삐뚤삐뚤하거나 겹쳐서 난 치아 * 아래 앞니가 위의 앞니 앞쪽으로 물리는 반대교합. * 유치가 제때에 빠지지 않은 경우 * 아래-윗니의 정중선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 치아사이에 공간이 많은 경우 * 앞니만 닿고 어금니들이 물리지 않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 * 안모가 이상해 보이는 경우(주걱턱, 뻐드렁니, 입술의 돌출) * 위 앞니가 돌출된 경우. * 음식물을 씹기에 곤란한 경우 * 아래앞니가 위의 앞니에 가려 안보이는 경우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악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2008. 1. 14.
치과교정학이란? 치과교정학은 치열 및 안모의 이상에 대해 진단과 예방 그리고 치료분야에 전문성을 가지는 치과의학의 한 분야입니다. 교정과 전문의 수련과정을 마친 교정의사는 교정치료에 관한 여러분이 가지신 어떠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답을 해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치료의 전과정 즉 어떠한 치료과정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친절히 알려드릴 것입니다. 2008. 1. 14.
피부가 건조해 가려워요~ 예전엔 이런일이 없었는데....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일년전부터는 건조해지는 겨울철이 되면 피부가 가럽기도 합니다. 흑흑 그래서 치과의사라는 직업과는 아무관련이 없지만... 피부에 대해 잠시 공부를...^^ 전 외모에 별 관심이 없고... 신경쓰는 타입도 아니기에 제가 정리한 아래 내용들은 대부분 따라하기 간편한 것들일 것입니다.ㅋㅋㅋ 계절에 따라 옷이 달라지듯이 피부관리도 달라져야한답니다. 뭐 사실 그렇게 신경쓰고 살지는 전혀 못하고 있지만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 허옇게 일어나거나 가렵게 되기도 하죠 온도가 낮고 습도도 적으며 바람이 불어대는 바람에 피부의 보호층인 지방층이 손상을 받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뜨거운 물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간답니다. 샤워나 .. 2008. 1. 10.
횡단보도를 지나쳤습니다. 아침 출근길 왕복 이차선 도로.. 초등학교 1-2학년정도의 형제 둘이 신호등없는 횡단보도에 서 있었다. 서야하는데.. 그래 멈춰서서 지나가도록 손을 흔들어 줘야하는데... 머리속에선 이런 생각들이 순식간에 스쳐지나갔다. 작고 귀여운 아이 둘이 횡단보도에 서있었다 다른 한편의 머리속에서는 뒷차들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출근시간 신호등도 없는 작은 도로에서 내가 길을 막고 아이들을 건네보내주는 것에 대해 들려오는 뒷차들의 소리가 들린다. 그렇게 난 아이들을 스쳐 지나왔다. 언젠가 국도에서 야간에 신호등을 지키다가 뒤에서 오던 트럭에 받쳐 사망한 사고 이야기다 떠오른다. 시내에서 새벽에 신호등을 지켜 서있으며 뒷차의 무지막지한 경적소리를 듣던 기억이 떠오른다 우회전하는 도로에서 횡단보도신호가 꺼지길 기다리려면 .. 2008. 1. 8.
소원을 들어드려요~~ 어쩌면 살기 힘들고 답답할지도 모르는 요즈음~ 여러분들의 작은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이벤트입니다. 매월 1분을 선정해 100만원을 드립니다. 이 이벤트는 스폰서(후원업체)에 의해 진행되기에 영구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이벤트가 진행되는 과정 중에 중단되는 일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냐구요?? 자 차근 차근 진행해봅니다. -------------------------------------------------------------------------------- 1. 참여대상은 1985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합니다. 2. 소원은 금전적으로 해결가능한 것이어야하며 100만원이내여야합니다. 3. 선정되신 분의 후기는 당사에서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웹상에 공개합니다. ---------------------.. 2008. 1. 7.
Braceinfo~~ 일단 Braceinfo란 무슨 의미인가...^^ Brace 란 교정장치를 말합니다...브라켓이라고도 하죠.. Info 는 Information 정보입니다..교정진료를 시작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문정보를 알기쉽게 나누는 의사가 되자고 붙였던 닉네임인데... 10년 이상 쓰고있나 봅니다~~ 일차적으로 간단하게 제 소개를... (개인적으로 아무 것도 공개가 안되어있는 프로필의 블로그는 선호하지 않아서리~~) 1. 이 름 : 박창진 2. 나 이 : 1st. Feb.1970. 3. 혈 액 형 : AB 4. 신체치수 : 180cm - 68kg 5. 출신학교 : 충암초중고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 경희대학교 대학원 치의학과 6. 직 업 : 치과교정의사, 카페 이누 대표, 디자인회사 대표, 교수, 출판인, 사.. 2008. 1. 7.
한국 HAB 협회 KSHAB 오늘 치료견 포스트를 보고....국내에서도 열심히 진행중이기에 포스트를 올려봅니다. 개의 적절한 교육과 사회화 그리고 치료견과의 봉사활동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항상 기다립니다. 한국반려동물문화봉사단 (Krean Society of Human Animal Bond) http://club.cyworld.com/dogisdog 2008. 1. 5.
이 나이에~~100문 100답..ㅋㅋ 티스토리에 새로운 집을 꾸미면서...나에 대해 돌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라 생각했다 그레서 생각해낸게 고작 이거냐고 하신다면야... 뭐 그렇다고 .... 할 수밖에 --;; 질문은 간단해도 대답은 심오할 수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적어나가본다.. 마지막까지 읽으신다면 저란 사람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 있으신 분이시니...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면 맛있는 점심이라도 대접해드릴 생각이다.ㅋㅋㅋ 1. 이름 : 박창진 / Edward Park 2. 생년월일 : 2월 1일 1970년 3. 혈액형 : AB 4. 신장 : 180 5. 체중 : 65 6. 출신학교: 충암초-충암중-충암고-경희대 치과대학-경희대 대학원 7. 허리, 발 사이즈: 허리? 발275 8. 시력 : 안경벗으면 안보인다.. 9. 취미 : 일하기.. 2008. 1. 3.
제 1 화 인어공주와 치아교정 2008. 1. 2.
제 0 화 소개 및 시작 2008. 1. 2.
처음같은 마음으로...는 어려운걸까요? 오늘 티스토리메인에서 대학로의 디마떼오에 관한 글을 보았습니다.. 글을 보니 갑자기 또 몇자 적어야하겠단 생각이..^^ 디마떼오에 첨 간게 언제였는지 기억은 잘 안납니다. 피자도 치즈도 좋아하기에...또..피자헛의 두툼한 빵을 피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써왔기에.. 자주는 아니지만 (비싸잖아요~~ㅋㅋ) 종종 갔었지요.. 이원승씨가 직접 자리를 지키고 있을 시절부터...최근까지... 함께 간 사람들도 참 많았고.... 함께 했던 사람들중에 변한 사람도 많이 있는 것 처럼... 디마떼오도 많이 달라진 걸 느낍니다. 12월 10일자로 싸이미니홈피에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는...다음과 같이 적었다 사진폴더를 정리하다 나온 예전의 사진...대학로 디마떼오.. 치즈냄새가 진한 고르곤졸라... 음 이거 좀 향이 진한데.. 2008. 1. 2.
이런 분들 공연보러 가지 마세요 가족들과 간만에...뮤지컬을 보러갔답니다. 세종문회화관에서 하는 Annie~~ 공연을 보면서 참 아쉬운 점들이 너무 많아 글을 안쓸수가 없네여~ (공연자체에 대한 아쉬운 점은 아니라는 점... 미리 언급하고^^) 공연시작시간 7시 30분...조명이 내려가고..연주가 시작되고 공연이 시작되었지만... 여전히 입장하는 사람들...자리를 찾는 불빛과 움직이는 사람들... 공연을 준비하시고 기획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시작시간이후엔 intermisiion이 될 때까지 입장을 시키지 않는 것... 이러한 서로간의 약속을 지키는 문화가 만들어질 때까지 밖에서 피터지게 싸우셔도 문열어주지 마세요 늦게오신 분들...차가막히던 어떤 이유에서건 늦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다른 수많은 분들은 약속을 지키신 분이고 그.. 2007. 12. 31.